아내에겐 '브이모션 재킷', 부모님껜 세련된 '아우터', 새학기 맞은 아이에겐 '스쿨백'
입력 2019.01.31 03:00

설 명절을 비롯해 입학과 졸업 등 정을 나누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좋은 요맘때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세련된 멋과 혁신적 기능성을 겸비한 특별한 아이템들을 봄맞이 선물로 제안한다.

기능성 의류와 등산화로 가족의 건강한 한 해를 기원하는 선물을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 아내를 위한 선물로는 사계절 내내 일상은 물론이고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도 제격인 '어반레이스 브이모션 재킷'을 제안한다. 노스페이스만의 혁신적 인공 충전재인 '브이모션'을 적용, 보온성과 통기성이 뛰어나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신체 컨디션을 유지해준다. 국가대표 선수단의 야외 훈련복으로 사용됐을 정도로 기능성과 활동성이 뛰어나고 다운 소재에 비해 세탁 및 관리가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남편을 위한 선물로는 미드컷 등산화인 '울트라 듀얼 보아 고어텍스'를 추천한다. 신발 끈 대신 다이얼로 와이어를 조절하는 '보아 시스템'을 이중 적용해 신고 벗기 편하고 발 전체를 고루 감싸줘 어떤 지형에서도 뛰어난 착화감을 제공한다. 방수 및 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했고 미끄럼 방지 밑창으로 안전한 야외 활동을 돕는다.

①어반레이스 브이모션 재킷. ②키즈 뉴 스프링 스쿨백. ③울트라 듀얼 보아 고어텍스. ④프로 쉴드 재킷.
①어반레이스 브이모션 재킷. ②키즈 뉴 스프링 스쿨백. ③울트라 듀얼 보아 고어텍스. ④프로 쉴드 재킷. / 노스페이스 제공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계절, 부모님께는 강력한 기능성과 세련된 스타일로 멋을 더해줄 아우터가 제격이다. '프로 쉴드 재킷'은 기능성 방수 원단인 '드라이벤트'를 사용해 봄철 갑작스러운 비나 바람을 막아주고 장시간 쾌적함을 유지한다. 여성용의 경우 허리 스트링을 적용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고 화사한 플라워 프린트를 더한 제품도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울 가디건' 또한 요맘때 쌀쌀한 날씨에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통기성과 투습성이 뛰어난 '테크 울'을 사용했고 소취 기능과 정전기 방지 기능까지 갖췄다. 여성용은 무릎까지 내려오는 길이로 세련된 스타일을 자랑한다.

'키즈 뉴 스프링 스쿨백'은 새 학기를 맞은 자녀나 조카를 위한 선물로 인기가 높다. 효율적인 수납공간과 비상 호루라기, 야간 반사 라벨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적용하고도 무게는 530g에 불과해 초등학교 저학년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보조가방을 세트로 구성했고 귀여운 캐릭터 인형도 제공된다. 중·고교생에겐 '올 핏 백팩'을 추천한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가방의 무게를 어깨끈과 등판 전체에 분산시키고 가방이 무거울수록 등 곡선에 밀착돼 인체에 가해지는 부담을 덜어준다. 노트북 수납 포켓이 있고 크기를 확장할 수 있는 지퍼를 적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혁신적 투습·방수 소재 '퓨처라이트' 공개
혁신적 투습·방수 소재 '퓨처라이트' 공개

노스페이스가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IT 박람회가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투습 및 방수 기능을 극대화한 혁신적 기능성 소재 '퓨처라이트(FUTURELIGHT)'를 공개했다. 나노스피닝 공법을 통해 원단에 나노 단위 수준의 구멍을 적용, 완벽한 방수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이전보다 월등한 공기 투과도를 제공한다. 퓨처라이트는 히말라야의 8000m 높이 봉우리 등 다양한 환경과 기후에서 필드 테스트를 거쳤고 세계적 안전 인증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ies) 등 외부 전문기관에서도 기능성을 인증받았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