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성능의 무브먼트 탑재한 독창적인 스타일
입력 2019.01.30 15:33

드 빌 트레저 125주년 기념 에디션

드 빌 트레저 125주년 기념 에디션
오메가는 '오메가'라는 무브먼트의 이름이 탄생한 125주년을 기념해 탁월한 성능의 무브먼트를 탑재한 독창적인 스타일의 새로운 타임피스 '드 빌 트레저(De Ville Trésor) 125주년 기념 에디션'을 선보인다.

드 빌 트레저 125주년 기념 에디션의 디자인은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오메가 '드 빌 트레저' 남성 컬렉션의 스타일을 따르고 있다. 지름 40mm의 케이스와 돔형 인덱스 및 우아한 핸즈는 18캐럿 옐로 골드로 제작된다.

①새롭게 선보이는 '드 빌 트레저 125주년 기념 에디션'. ②'드 빌 트레저 125주년 기념 에디션'의 케이스백.
①새롭게 선보이는 '드 빌 트레저 125주년 기념 에디션'. ②'드 빌 트레저 125주년 기념 에디션'의 케이스백.
특히 이번 타임피스는 오메가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레드 컬러의 에나멜 다이얼 손목시계로 선보이며 톤온톤 스티치 패턴의 버건디 레더 스트랩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케이스백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오메가는 오메가라는 무브먼트 이름이 탄생한 1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케이스백에 레드 에나멜을 채운 특별한 18캐럿 옐로 골드 메달리언을 새겨넣었다. 그리고 메달리언 주변에 '다마스크식(Damaskeening) 가공'으로 알려진 디테일을 더했는데, 소용돌이 패턴으로 이루어진 이 장식은 큰 인기를 누렸던 전통의 무브먼트 '19-라인 오메가 칼리버'에 사용되었던 패턴과 동일하다.

드 빌 트레저 125주년 기념 에디션은 유서 깊은 19-라인 오메가 칼리버를 기념하며 오메가에서 제작한 최초의 수동 와인딩 마스터 크로노미터 무브먼트인 '오메가 마스터 크로노미터 칼리버 8929(OMEGA Master Chronometer Calibre)'를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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