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메뉴 선보여
입력 2019.01.28 10:57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한 해 중 가장 로맨틱한 하루인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다양한 매력의 디너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컨템포러리 한식 레스토랑 페스타(Festa)는 웰컴 샴페인으로 시작해 캐비어를 곁들인 육회, 보성 쪽파와 서산 대하 탕엽전, 통영 굴튀김과 강화순무, 알등심 구이와 명이나물 퓨레, 시그니처 비빔밥 반상인 산 5-5 골동반상, 화이트 초코무스 케이크와 라즈베리 소르베, 발렌타인 프티푸르 디저트로 마무리하는 코스를 준비했으며 1인 15만원이다. 
△유러피안 스타일의 모던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Granum Dining Lounge)에서는 쇠고기 등심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하는 다채로운 코스와 함께 로맨틱한 날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딸기 디저트 3종을 선보인다. 코스에는 스파클링 와인 1잔과 레드와인 1잔이 포함되며, 가격은 1인 12만 9000원 이다. 
△ 서울의 야경이 360도로 내려다 보이는 문 바(Moon Bar)는 와인 1병이 포함된 풍성한 플래터를 준비했다. 이베리코 하몽과 새우, 수란을 곁들인 완두콩 수프, 굴을 넣은 와일드 라이스, 쇠고기 채끝 등심 구이와 새송이 버섯, 그리고 딸기 디저트 3종으로 구성됐다. 와인은 문 바에서 엄선한 로제 스파클링, 레드, 화이트 와인 중 1병 선택 가능하며, 가격은 2인 기준 25만원이다.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메뉴는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제공되고, 상기 가격에 세금은 포함이다. 식사 고객에게는 고디바 트뤼프 초콜릿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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