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광고 미디어 대행사 UM코리아가, 세계적인 광고 커뮤니케이션 전문지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 (Campaign Asia-Pacific)’이 주최한 ‘2018 올해의 대행사 (Agency of the Year)’에서 올해의 한국 미디어 대행사 (Korea Media Agency of the Year) 부문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UM코리아는 동일 부문에서 지난 2016년과 2017년 수상에 이어 2018년까지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UM코리아는 지난 2018년 ‘BETTER SCIENCE, BETTER ART, BETTER OUTCOMES’라는 UM코리아 만의 독자적인 플래닝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시장 환경과 브랜드 상황을 고려한 데이터 활용, 캠페인 목적에 부합하는 인사이트와 아이디어의 개발을 통해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플랜을 수립하고 최적의 비즈니스 결과를 도출해왔다.

UM코리아 김민정 대표는 "이번 올해의 대행사 수상 결과는 최근 신규 비즈니스 영입과 평창동계올림픽 코카콜라 캠페인 등 다양한 성공 사례 개발 등 지속적인 성과를 이루고 있는 UM코리아의 노력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과” 라며 “앞으로 Initiative, Reprise, Cadreon, Magna 등 IPG Mediabrads의 다양한 agency 브랜드와 specialty 서비스를 한국 광고 업계에 소개, 비즈니스를 확장하여 광고주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광고주에게 보다 만족도 높은 솔루션을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Campaign Asia-Pacific)’은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지로, 올해로 25년을 맞이한 ‘올해의 에이전시 시상식 (Agency of the Year Awards)’을 통해 매년 전 세계 광고 및 PR, 커뮤니케이션 기업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탁월한 성과와 리더십을 보이며 업계 발전에 기여해온 기업을 수상하고 있다.
UM코리아는 2016년 골드, 2017년 실버에 이어 2018년 실버를 수상했으며, 2017년 9월에는 세계적인 미디어대행사 평가기관인 RECMA (Research company evaluating the media agency industry)로부터 Vitality 부분 평가에서 미디어대행사 중 1위를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