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작으로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출신의 ‘조셉 리저우드’ 셰프와 갈라 디너 개최
한국의 식재료를 색다르게 재해석한 코스 메뉴 경험할 수 있는 기회

2019년 1월 7일 -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의 컨템포러리 한식 레스토랑 페스타 다이닝(Festa Dining)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다채로운 미식 경험 프로모션 <셰프스 테이블(Chef’s Table) >의 첫 순서로, 레스토랑 에빗(EVETT)의 오너 셰프 ‘조셉 리저우드’와 갈라 디너를 연다.
1월 24일과 2월 22일에 진행되는 이번 갈라 디너는, 미국 최고 레스토랑이자 미쉐린 가이드로부터 별 3개를 획득한 ‘프렌치 론드리(French Laundry)’ 출신 셰프 ‘조셉 리저우드(Joseph Lidgerwood)’와 함께하며, 낯선 한국의 식재료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플레이팅으로 재해석한 코스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코스 메뉴는 한국의 자연에서 얻은 제철 식재료만을 사용해 재료 본연의 맛에 집중하면서도 재료는 익숙하지만 그 동안 경험해 본적 없는 식감이나 맛을 전달할 새로운 메뉴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조셉의 시그니처 메뉴 스케치 디자인은 직접 본인이 그린 그림으로 한국의 신선한 재료를 설명해 음식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발견하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번 갈라 디너는 반얀트리 서울 페스타 다이닝에서 1월 24일과 2월 22일 하루 50석 한정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총 6코스로 가격은 1인 15만원, 와인 페어링 포함 시 20만원이다. 해당 갈라 디너 메뉴는 1월 24일부터 2월 28일까지 런치와 디너 메뉴로도 상시 만나볼 수 있다. 상기 가격에 세금은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