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능성부터 일본서만 구할 수 있었던 저가 라인까지, 70여 개 브랜드 갖춰
입력 2018.12.21 03:00 | 수정 2018.12.21 12:10

(사진 위)롯데면세점은 최근 J-뷰티 브랜드를 강화하는 리뉴얼을 실시해 총 70여 개의 J-뷰티 브랜드를 선보인다. 사진은 일본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입사’ 매장. (사진 아래)롯데면세점 명동본점 9층에 자리한 화장품 편집숍 ‘블루밍 뷰티’./롯데면세점 제공
최근 'J-뷰티(J-Beauty)'라 불리는 일본 뷰티 브랜드들이 글로벌 뷰티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롯데면세점은 J-뷰티 라인을 강화하는 리뉴얼을 실시해 높은 가격대의 고기능성 상품부터 일본 현지 드러그스토어에서만 구할 수 있었던 저가 라인까지 총 70여 개의 J-뷰티 브랜드를 갖추어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롯데면세점의 일본 뷰티 상품 매출은 월 평균 약 6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58% 신장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브랜드는 지난 13일 국내 최초로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12층에 입점한 일본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입사(IPSA)'다. 고객의 피부 재생과 잠재력을 최고로 끌어낸다는 목표로 고객 맞춤 뷰티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대표적인 상품은 '더 타임 리셋 아쿠아'로 피부 표면에 수분층을 형성해 촉촉함을 유지하고, 피부 트러블을 완화해주는 재생 기능성 상품이다. 또 다른 국내 단독 입점 브랜드로 '순백의 상징'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알비온(ALBION)'을 빼놓을 수 없다.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12층에 자리한 알비온의 대표 상품은 1974년에 첫선을 보인 '스킨 컨디셔너'다. 이 제품은 일본어로 '좋다(스키, 好き)'라는 단어와 결합해 '스키콘(SKICON)'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알비온의 ‘스킨 컨디셔너’.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12층에는 밀레니얼 세대 선호 메이크업 브랜드 '나스(NARS)'의 디지털 콘셉트 1호 매장도 입점해 있다. 1994년 메이크업 아티스트 프랑수아 나스가 참여해 만든 나스는 개성을 중시하는 고객에게 인기가 높은 브랜드다. 나스 1호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설치되어 있는 디지털 화면으로 특정 제품을 사용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해볼 수 있다.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9층에 자리한 화장품 편집숍 '블루밍 뷰티'도 눈여겨볼 만하다. 일본 현지 드러그스토어에서만 볼 수 있었던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의 메이크업 브랜드 '케이트(KATE)', 민감성 피부 타입을 가진 고객에게 인기 있는 스킨케어 브랜드 '프리플러스(FREEPLUS)', 매끈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기능성 제품들로 인기 있는 '수이사이(SUISAI)' 등이 입점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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