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메가는 우아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능이 조화를 이루는 여성용 시계를 꾸준히 선보여왔다. 최근 'Her Time'이라는 제목의 전시회와 이벤트를 개최해 오메가의 여성용 시계 제작 역사를 기념하고 알리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던 오메가는 여성용 컬렉션 '트레저'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다. 1949년 오메가의 '30mm 칼리버'의 우수성을 강조하기 위해 처음 사용되었던 트레저(TRÉSOR, 프랑스어로 보물이라는 뜻)라는 이름은 2014년 트레저 컬렉션으로 다시 돌아왔다. 오리지널 트레저도 얇은 골드 케이스로 주목받았는데, 2014년 다시 태어난 트레저 컬렉션은 두께가 10.6mm밖에 되지 않는 얇은 케이스와 첨단 기술의 '코-액시얼 무브먼트'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2018년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 트레저 컬렉션의 심장부에는 오메가 '칼리버 4061'이 장착되어 있으며, 한층 더 얇아진 9.75mm 두께의 케이스 지름 39mm 모델과 8.85mm 두께의 케이스 지름 36mm 모델로 출시된다.
새로운 트레저 컬렉션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디자인은 베젤(시계 테두리)의 측면 곡선을 따라 세팅된 다이아몬드 장식이다. 크라운에 장식된 레드 리퀴드 세라믹 소재의 오메가 로고 5개를 겹친 화려한 플라워 디테일도 매력적이다. 또한 다이얼에 전사 처리 또는 양각으로 새겨진 로마 숫자가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다. 컬렉션은 9개의 다양한 모델로 출시되었는데, 스테인리스스틸 또는 18캐럿 세드나™ 골드 케이스와 패브릭·레더 스트랩, 블랙, 토프-브라운, 화이트, 블루, 유백색 또는 자개 다이얼 등 다양한 버전이 있다.
새로운 트레저 컬렉션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디자인은 베젤(시계 테두리)의 측면 곡선을 따라 세팅된 다이아몬드 장식이다. 크라운에 장식된 레드 리퀴드 세라믹 소재의 오메가 로고 5개를 겹친 화려한 플라워 디테일도 매력적이다. 또한 다이얼에 전사 처리 또는 양각으로 새겨진 로마 숫자가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다. 컬렉션은 9개의 다양한 모델로 출시되었는데, 스테인리스스틸 또는 18캐럿 세드나™ 골드 케이스와 패브릭·레더 스트랩, 블랙, 토프-브라운, 화이트, 블루, 유백색 또는 자개 다이얼 등 다양한 버전이 있다.

한편 오메가는 새로운 트레저 컬렉션을 상징하는 얼굴로 모델 카이아 거버(Kaia Gerber)를 선택했다. 오메가의 새로운 홍보대사가 된 카이아 거버는 세계적 모델로 유명한 신디 크로포드의 딸로 여러 시대와 스타일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특별한 매력을 발산하는 모델계의 유망주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