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크리스마스 선물 추천
입력 2018.12.11 14:57

특유의 우아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끄는 ‘드 빌 프레스티지’(왼쪽). 일상에서나 파티 등 특별한 때 모두 잘 어울리는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오른쪽).
특유의 우아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끄는 ‘드 빌 프레스티지’(왼쪽). 일상에서나 파티 등 특별한 때 모두 잘 어울리는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오른쪽).
오메가는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선물이 될 시계를 다양하게 추천한다. 오메가의 빈티지 시계 애호가라면 다이버 워치의 아이콘으로 평가되는 '씨마스터 300'이 제격이다. 1957년 첫선을 보인 이 시계는 현재 첨단 소재와 기술이 적용되어 모던한 스타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케이스 지름 41mm 모델은 스테인리스스틸과 18캐럿 세드나™ 골드 소재가 적용되었고, '빈티지' 슈퍼루미노바 코팅 처리된 18캐럿 세드나™ 골드 핸즈가 장착된 블랙 컬러 다이얼과 오메가 세라골드™ 소재의 다이빙 스케일이 장착되어 있는 세라믹 베젤이 특징이다. 투명한 케이스백을 통해 '마스터 코-액시얼 칼리버 8401'의 움직임을 감상할 수 있다. 모험을 즐기는 이에게는 올해 출시 25주년을 맞이한 '씨마스터 다이버 300M'을 추천한다. 뛰어난 정확성을 자랑하는 '마스터 크로노미터 칼리버 8800'으로 구동되며, 오메가 세라골드™ 소재의 다이빙 스케일이 장착되어 있는 블랙 세라믹 베젤과 레이저로 새긴 물결 패턴 디테일의 블랙 세라믹 다이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도시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이라면 새롭게 출시된 '트레저'가 만족감을 안겨줄 만하다. 슬림한 케이스와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된 케이스 측면이 우아하고 화려한 느낌을 전한다.

우주에 대한 열정을 지닌 사람들을 위한 '스피드마스터 퍼스트 오메가 인 스페이스'도 있다. 1962년 우주비행사 월리 시라가 우주에서 착용한 오메가 워치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모델이다.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에게는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을 추천한다. 모던한 디자인의 이 다이버 워치는 오메가 세라골드™ 소재의 다이빙 스케일을 갖춘 브라운 컬러의 세라믹 역회전 방지 베젤이 장착되어 있다.

시간을 초월한 우아함을 추구하는 사람에게는 '드 빌 프레스티지'가 어울린다. 각면 핸즈와 돔형 로마 숫자 인덱스가 매치된 투톤 처리 실버 컬러의 다이얼이 특징이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가 알맞다. 일상에서나 이브닝 파티 등 특별한 때에도 모두 잘 어울리는 이 시계의 18캐럿 세드나™ 골드 모델은 지름 34mm의 케이스와 18캐럿 세드나™ 골드 홀더로 고정된 11개의 다이아몬드 세팅 인덱스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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