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더 빛나게
입력 2018.12.06 15:05

피아제 크리스마스 선물 제안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에도, 숨겨온 마음을 고백하기에도 좋은 시기. 정성 어린 마음에 감각과 품격까지 더할 수 있는 선물로는 뭐가 좋을까.

피아제
1 말라카이트 카보숑 세팅의 포제션 펜던트. 2 린 컬러 말라카이트 다이얼의 포제션 워치. 3 강렬한 레드 컬러가 시선을 붙드는 카닐리언 다이얼의 포제션 워치. 4 포제션 오픈 링. 5 카닐리언 카보숑 세팅의 18K 핑크 골드 포제션 뱅글. / 피아제 제공
피아제는 빛나는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회전하는 레드 골드 베젤(시계 테두리)과 각각의 의미와 컬러가 특색 있는 컬러 스톤 다이얼의 포제션 워치를 제안한다. 말라카이트 다이얼 모델은 밝은 그린 컬러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말라카이트는 사랑을 불러온다고 알려진 컬러 스톤으로 피아제는 그중에서도 가장 가치 있는 다크 그린 컬러 원석을 사용한다.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원형 무늬가 인상적이다. 강렬한 레드 컬러 모델은 카닐리언 다이얼을 적용했다. 나쁜 기운으로부터 보호해준다는 카닐리언의 역사는 기원전 4세기부터 이어진다. 가장 우수한 품질로 인정받는 갈색이 살짝 감도는 불투명한 원석을 사용했다. 라피스라줄리를 사용한 블루 컬러 다이얼 모델도 함께 선보인다. 재물운을 가져다준다는 라피스라줄리는 고대로부터 진귀한 원석으로 여겨졌다. 균일한 다크 블루 컬러의 고품질 원석을 엄선해 제작한다. 각 모델은 약 1.04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됐고 악어가죽 스트랩과 핑크 골드 도금 아르디옹 버클을 적용했다. 다이얼 지름은 29㎜, 2019년 2월부터 한정 판매된다.

그린 말라카이트, 레드 카닐리언, 화사한 블루 터콰이즈와 강렬한 블랙 오닉스, 딥 블루 라피스라줄리까지. 다양한 컬러의 원석이 각기 다른 매력을 전하는 주얼리 또한 요맘때 사랑하는 이를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단독으로 착용하거나 레이어링할 수 있는 브레이슬릿을 비롯해 컬러 스톤 카보숑과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핑크 골드 오픈 뱅글, 밝은 컬러의 젬스톤과 이를 감싼 포제션 골드 링이 조화를 이루고 체인에 장식된 싱글 다이아몬드가 매혹적인 펜던트는 감각적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오픈 뱅글의 매력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특별한 오픈 링 또한 시선을 끈다.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된 회전하는 2개의 밴드와 밝은 그린 컬러의 말라카이트, 터콰이즈 혹은 카닐리언이 마주보는 형태가 독특한 매력을 뿜어낸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