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계에 대해 어느 정도 지식이 있는 사람에게 스와치그룹의 시계 브랜드 '해밀턴'을 언급하면 가장 먼저 머릿속에 떠올릴 만한 것이 바로 '영화'다. 1892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州) 랭커스터에서 탄생해 2003년 스위스로 자리를 옮긴 해밀턴은 1932년 영화 '상하이 익스프레스'에 자사의 시계를 처음 출연시킨 이후 이제까지 500여 편의 영화에 시계를 등장시키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타임피스'의 명성을 쌓아오고 있다. 해밀턴은 지난 11월 4일(현지 시각 기준) '익스체인지 LA'에서 '제10회 해밀턴 비하인드 더 카메라 어워드(Hamilton Behind the Camera Awards, BTCA)'를 개최하며 영화에 생명을 불어넣는 유능한 영화 제작자들에 대한 경의를 표하고 다시 한번 영화 시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카메라 뒤에서 헌신하는 영화 관계자를 기리는 시상식
해밀턴이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로스앤젤레스 컨피덴셜'과 함께하는 '해밀턴 비하인드 더 카메라 어워드'는 2006년 처음 개최된 이후 카메라 뒤에서 영화 산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의상 디자이너, 편집자, 촬영기사 등 영화 관계자들을 기리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해밀턴의 글로벌 엠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다니엘 헤니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이외에도 라이언 고슬링, 존 크래신스키, 라미 말렉, 제이크 질렌할 등 글로벌 스타들이 함께해 화제를 모았다.
올해 제10회 해밀턴 비하인드 더 카메라 어워드에서는 영화 '퍼스트맨'의 의상 디자이너 메리 조프레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그레이엄 킹, 영화 '블랙 팬서'의 프로덕션 디자이너 한나 비츨러 등 13명의 영화 관계자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세계적 명성의 배우·감독이 시상자로 나서
해밀턴 비하인드 더 카메라 어워드는 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와 감독 등이 시상자로 나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역대 시상식에는 나탈리 포트만, 멜 깁슨, 덴젤 워싱턴, 매튜 맥커너히, 마크 월버그, 에이미 아담스, 제레미 레너, 채닝 테이텀, 스티브 카렐, 에밀리 블런트, 이완 맥그리거, 로버트 패티슨, 해리슨 포드, 조 샐다나, 마이클 베이 등이 시상자로 참석했다.
행사장에 참석한 해밀턴의 글로벌 CEO인 실방 돌라는 "우리를 울고, 웃고, 꿈꾸게 하는 위대한 영화들을 만들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영화는 우리의 창의력을 이끌어내고, 세상을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도록 유도하며, 영감을 주는 이야기들을 전한다"고 경의를 표했다.
한편 행사장에는 다니엘 헤니가 해밀턴의 베스트셀러인 '재즈마스터 오픈 하트'의 새 모델을 차고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새롭게 출시되는 재즈마스터 오픈 하트는 샴페인 컬러 다이얼과 블루 핸즈로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지름 40mm와 42mm의 2가지 케이스 사이즈, 메탈과 가죽 스트랩 중에서 선택 가능하며 해밀턴 독점 무브먼트 'H-10'을 탑재해 파워리저브(동력 저장 기능)는 80시간에 달한다.
◇카메라 뒤에서 헌신하는 영화 관계자를 기리는 시상식
해밀턴이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로스앤젤레스 컨피덴셜'과 함께하는 '해밀턴 비하인드 더 카메라 어워드'는 2006년 처음 개최된 이후 카메라 뒤에서 영화 산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의상 디자이너, 편집자, 촬영기사 등 영화 관계자들을 기리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해밀턴의 글로벌 엠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다니엘 헤니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이외에도 라이언 고슬링, 존 크래신스키, 라미 말렉, 제이크 질렌할 등 글로벌 스타들이 함께해 화제를 모았다.
올해 제10회 해밀턴 비하인드 더 카메라 어워드에서는 영화 '퍼스트맨'의 의상 디자이너 메리 조프레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그레이엄 킹, 영화 '블랙 팬서'의 프로덕션 디자이너 한나 비츨러 등 13명의 영화 관계자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세계적 명성의 배우·감독이 시상자로 나서
해밀턴 비하인드 더 카메라 어워드는 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와 감독 등이 시상자로 나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역대 시상식에는 나탈리 포트만, 멜 깁슨, 덴젤 워싱턴, 매튜 맥커너히, 마크 월버그, 에이미 아담스, 제레미 레너, 채닝 테이텀, 스티브 카렐, 에밀리 블런트, 이완 맥그리거, 로버트 패티슨, 해리슨 포드, 조 샐다나, 마이클 베이 등이 시상자로 참석했다.
행사장에 참석한 해밀턴의 글로벌 CEO인 실방 돌라는 "우리를 울고, 웃고, 꿈꾸게 하는 위대한 영화들을 만들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영화는 우리의 창의력을 이끌어내고, 세상을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도록 유도하며, 영감을 주는 이야기들을 전한다"고 경의를 표했다.
한편 행사장에는 다니엘 헤니가 해밀턴의 베스트셀러인 '재즈마스터 오픈 하트'의 새 모델을 차고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새롭게 출시되는 재즈마스터 오픈 하트는 샴페인 컬러 다이얼과 블루 핸즈로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지름 40mm와 42mm의 2가지 케이스 사이즈, 메탈과 가죽 스트랩 중에서 선택 가능하며 해밀턴 독점 무브먼트 'H-10'을 탑재해 파워리저브(동력 저장 기능)는 80시간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