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outique Taste
11월 말, 지난 한 해 수고한 자신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럭셔리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 화려한 성찬의 자리를 마련하는 것은 어떨까?
시그니엘서울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STAY)’가 지난 10월 18일 발표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에서 1스타를 획득했다.
스테이는 지난해 4월, 프랑스 요리계의 황태자라 불리는 야닉 알레노의 세심한 손길 아래 오픈해 주목받은 이후, 불과 1년여 만에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에 선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그니엘서울, 미쉐린 스타 획득한 한식·양식 레스토랑 2곳 운영
시그니엘서울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STAY)’가 지난 10월 18일 발표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에서 1스타를 획득했다.
스테이는 지난해 4월, 프랑스 요리계의 황태자라 불리는 야닉 알레노의 세심한 손길 아래 오픈해 주목받은 이후, 불과 1년여 만에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에 선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그니엘서울, 미쉐린 스타 획득한 한식·양식 레스토랑 2곳 운영

스테이를 만든 야닉 알레노 셰프는 1999년 첫 미쉐린 1스타 획득 이후 2014년과 2017년 연이어 3스타를 획득하며, 미쉐린 스타 6개를 보유한 세계적 명성의 스타 셰프다. 야닉 알레노 셰프의 바통을 이어받은 스테이의 티에리 총괄셰프는 여러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을 거친 후 2016년부터 야닉 알레노 셰프와 함께하고 있다.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오픈 이후 성장기에 들어선 스테이를 지난 6월부터 이끌고 있다.
한편 스테이를 운영 중인 시그니엘서울은 한식 레스토랑 '비채나'까지 3년 연속 미쉐린 1스타를 획득해 국내 호텔 중 유일하게 미쉐린 스타를 받은 양식과 한식 레스토랑을 보유하게 되었다. 지난해 오픈 8개월 만에 세계적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 선정 '아시아 최고의 신규 럭셔리 호텔(Best New Luxury Hotel in Asia)' 부문 1위를 수상하며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로 인정받은 시그니엘서울은 이번 스테이 미쉐린 1스타 획득으로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고메(gourmet) 호텔'의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는 평가다. 아울러 샤넬, 에르메스 등 명품 브랜드들이 시그니엘서울의 조리·연회 케이터링을 자체 행사에 애용하는 등 시그니엘서울의 요리와 서비스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 제철 재료 활용, 프랑스 미식 트렌드 반영해
스테이는 천장부터 바닥으로 이어지는 창문을 통해 서울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을 자랑한다. 5.5m의 높은 층고가 시원한 공간감을, 노란색 조명으로 장식한 인테리어가 따뜻한 분위기를 전한다. 바닥은 이탈리아산 카라라 대리석과 나무 소재, 울 러그 등을 다양하게 배치해 어느 자리에 앉느냐에 따라 각기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총 좌석 수는 100석으로 '파리 살롱'과 '서울 살롱'이라 이름 지은 2개의 프라이빗 다이닝룸도 준비되어 있다. 회색 벽과 헤링본 패턴의 마루로 구성된 각각의 룸은 대형 거울과 미술품 등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특히 12명이 함께 식사할 수 있는 커다란 직사각형 테이블이 인상적이다.
스테이는 고객의 취향을 고려한 메뉴를 제공한다. 모든 메뉴는 제철 식재료를 중심으로 구성하는데 특히 한국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계절감을 느낄 수 있으면서 프랑스 현지의 트렌드를 반영한 요리로 고객을 미식의 세계로 안내한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레스토랑 내 즉석 패이스트리 코너 '패이스트리 라이브러리'도 인기다. 프랑스인 파티시에가 오픈 카운터에서 직접 만든 디저트를 즉석에서 맛볼 수 있는 특화 공간으로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 사이에서 즐거운 고민에 빠지게 만든다.
한편 스테이를 운영 중인 시그니엘서울은 한식 레스토랑 '비채나'까지 3년 연속 미쉐린 1스타를 획득해 국내 호텔 중 유일하게 미쉐린 스타를 받은 양식과 한식 레스토랑을 보유하게 되었다. 지난해 오픈 8개월 만에 세계적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 선정 '아시아 최고의 신규 럭셔리 호텔(Best New Luxury Hotel in Asia)' 부문 1위를 수상하며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로 인정받은 시그니엘서울은 이번 스테이 미쉐린 1스타 획득으로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고메(gourmet) 호텔'의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는 평가다. 아울러 샤넬, 에르메스 등 명품 브랜드들이 시그니엘서울의 조리·연회 케이터링을 자체 행사에 애용하는 등 시그니엘서울의 요리와 서비스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 제철 재료 활용, 프랑스 미식 트렌드 반영해
스테이는 천장부터 바닥으로 이어지는 창문을 통해 서울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을 자랑한다. 5.5m의 높은 층고가 시원한 공간감을, 노란색 조명으로 장식한 인테리어가 따뜻한 분위기를 전한다. 바닥은 이탈리아산 카라라 대리석과 나무 소재, 울 러그 등을 다양하게 배치해 어느 자리에 앉느냐에 따라 각기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총 좌석 수는 100석으로 '파리 살롱'과 '서울 살롱'이라 이름 지은 2개의 프라이빗 다이닝룸도 준비되어 있다. 회색 벽과 헤링본 패턴의 마루로 구성된 각각의 룸은 대형 거울과 미술품 등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특히 12명이 함께 식사할 수 있는 커다란 직사각형 테이블이 인상적이다.
스테이는 고객의 취향을 고려한 메뉴를 제공한다. 모든 메뉴는 제철 식재료를 중심으로 구성하는데 특히 한국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계절감을 느낄 수 있으면서 프랑스 현지의 트렌드를 반영한 요리로 고객을 미식의 세계로 안내한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레스토랑 내 즉석 패이스트리 코너 '패이스트리 라이브러리'도 인기다. 프랑스인 파티시에가 오픈 카운터에서 직접 만든 디저트를 즉석에서 맛볼 수 있는 특화 공간으로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 사이에서 즐거운 고민에 빠지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