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미국 로스앤젤리스(LA) 익스체인지 LA에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로스앤젤레스 컨피덴셜>과 함께 영화 제작자들을 위한 시상식 ‘비하인드 더 카메라 어워드’ 개최
다니엘 헤니, 라이언 고슬링, 존 크래신스키, 라미 말렉, 제이크 질렌할, 펠리시티 존스 등 글로벌 배우들 자리 빛내
1932년부터 500여 편이 넘는 영화에 등장하며 영화계와 긴밀하게 협력해온 스위스 워치메이커 해밀턴이 11월 4일(현지 기준), 익스체인지 LA (The Exchange LA)에서 ‘제10회 해밀턴 비하인드 더 카메라 어워드(Hamilton Behind the Camera Awards, BTCA)’을 개최하며 영화에 생명을 불어넣는 유능한 영화 제작자들에 대한 경의를 표하고, 다시 한번 영화 시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해밀턴이 로스앤젤레스의 최고급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인 <로스앤젤레스 컨피덴셜(Los Angeles Confidential)> 매거진과 함께하는 카메라 뒤에서 영화에 생명을 불어넣는 영화 제작자들을 집중 조명하는 시상식인 해밀턴 비하인드 더 카메라 어워드는, 2006년 처음 개최된 이후 비록 화면에는 드러나지 않지만 카메라 뒤에서 영화 산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의상 디자이너부터 편집자, 기타 영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표적인 시상식이다.해밀턴이 로스앤젤레스의 최고급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인 <로스앤젤레스 컨피덴셜(Los Angeles Confidential)> 매거진과 함께하는 카메라 뒤에서 영화에 생명을 불어넣는 영화 제작자들을 집중 조명하는 시상식인 해밀턴 비하인드 더 카메라 어워드는, 2006년 처음 개최된 이후 비록 화면에는 드러나지 않지만 카메라 뒤에서 영화 산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의상 디자이너부터 편집자, 기타 영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표적인 시상식이다.
올해는 해밀턴의 글로벌 엠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다니엘 헤니가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이 외 라이언 고슬링, 존 크래신스키, 라미 말렉, 제이크 질렌할, 펠리시티 존스, 트로이 시반 등 글로벌 스타들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또 미국 드라마 ‘부통령이 필요해(VEEP)’의 개리 월시 역으로 2013년과 2015년 프라임타임 에미상 코미디 시리즈 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이자 코미디언, 토니 헤일이 진행을 맡았다.
역대 시상식에 참여한 시상자로는 나탈리 포트만, 멜 깁슨, 덴젤 워싱턴, 매튜 맥커너히, 마크 월버그, 존 레전드, 에이미 아담스, 제레미 레너, 채닝 테이텀, 스티브 카렐, 에밀리 블런트, 이완 맥그리거, 마허샬라 알리, 로버트 패티슨, 레니 크라비츠, 존 햄, 해리슨 포드, 조 샐다나, 마이클 베이, 안토니오 반데라스, 존 파브로, 비올라 데이비스, J.J. 에이브럼스, 크리스토프 왈츠, 다이앤 크루거 등이 있다.
수상자들은 그해에 개봉된 영화들에서 선정되며 그 밖에도 칸느, 토론토, 베니스 영화제 등 세계적인 영화제와 미국 영화 협회(the American Film Institute) 영화제에서 가장 최근 발표되었거나 출품 자격을 얻은 영화 중에서 선정된다.
2018 해밀턴 비하인드 더 카메라 어워드 수상자:
• 음향 편집자: 에릭 아달과 에단 반 더 린. 시상자: 존 크래신스키
• 의상 디자이너: 메리 조프레스, 퍼스트맨(First Man). 시상자: 라이언 고슬링
• 촬영 기사: 로버트 리차드슨, 어 프라이빗 워(A Private War). 시상자: 로자먼드 파이크와 제이미 도넌
• 감독: 조지 틸만 주니어, 더 헤이트 유 기브 (The Hate U Give). 시상자: 레지나 홀
• 시각효과 담당자: 댄 델레유, 어벤져스(The Avengers). 시상자: 엘리자베스 올슨, 조 루소
• 프로듀서: 그레이엄 킹,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 시상자: 라미 말렉
• 영화적 업적: 가브리엘라 로드리게즈, 로마(Roma). 시상자: 마리나 데 타비라
• 혁신 프로듀서: 앨리슨 디키, 시스터스 브라더스(The Sisters Brothers). 시상자: 존 C. 라일리
• 혁신 감독: 폴 다노, 와일드 라이프 (Wildlife). 시상자: 제이크 질렌할
• 프로덕션 디자이너: 한나 비츨러, 블랙 팬서(Black Panther). 시상자: 안젤라 바셋
• 주제가: 트로이 시반, 보이 이레이즈드(Boy Erased). 시상자: 레이몬드 브라운
• 작가: 대니얼 스티플맨, 온 더 베이시스 오브 섹스(On the Basis of Sex). 시상자: 펠리시티 존스
• 편집자: 배리 알렉산더 브라운. 블랙클랜스맨(BlacKkKlansman). 시상자: 존 데이비드 워싱턴
매년 높은 명성을 자랑하는 유명 인사들이 해밀턴 비하인드 더 카메라 어워드에 참여하는 것은 수상자의 헌신과 재능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증거이며, 수상 경력에 빛나는 많은 배우들이 비하인드 더 카메라 어워드에 참석하며, 이들은 영화 제작에 없어서는 안 될 수상자들의 노고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해밀턴의 글로벌CEO 실방 돌라(Sylvain Dolla)는, “우리를 울고, 웃고, 꿈꾸게 하는 위대한 영화들을 만들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영화는 우리의 창의력을 이끌어내고, 세상을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도록 유도하며, 영감을 주는 이야기들을 전합니다.”라며 경의를 표했다.
음향 편집자 부문을 시상한 배우 존 크래신스키는 “오늘 음향의 마법사 에릭 아달과 에단 반 더 린에게 시상을 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의상 디자이너 부문을 시상한 배우 라이언 고슬링은 수상자 메리 조프레스에 대해 “메리와 함께 호흡을 맞춘 건 영광이자 특권이었고, 이 상을 충분히 받을만한 가치가 있는 그녀에게 시상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했고, 이어 의상 디자이너 부문 수상자 메리 조프레스는, “여러분이 스크린을 통해 보고 느끼는 것은 모든 영화 제작자들과 배우들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그들이 가진 무한한 헌신, 놀라운 관심과 집중의 결과물 입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