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최신 트렌드 한자리에 외
입력 2018.11.09 03:01

라이프스타일 최신 트렌드 한자리에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후원하는 '2018 조선일보 라이프 쇼'가 11월 8~1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조선일보 라이프 쇼는 라이프스타일의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전시로 국내 라이프스타일 관련 대표 기업 50여 곳이 참여해 핵심 콘텐츠를 선보인다.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는 '단(單)', 일상 속 휴식과 재충전을 뜻하는 '휴(休)', 삶의 품격을 높이는 '격(格)'의 3대 테마를 중심으로 관광·유통·인테리어·식품·패션 등 각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다. 키즈·실버·펫(반려동물)·웰빙 등 특화 전문관도 마련했다. 입장료는 성인 5000원이며 현장 등록 시 무료다.

불가리 여성 스페셜 에디션 워치 출시

불가리 제공
불가리는 대표 여성 워치 라인인 ‘루체아’와 ‘세르펜티’ 컬렉션의 스페셜 에디션 워치를 선보인다. 스페셜 에디션 워치에는 특별히 블루 래커 다이얼을 적용해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전 세계의 선별된 리테일러 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 스페셜 에디션 워치는 국내에선 부산시 중구 롯데백화점 광복점 제네바 시계 매장에서만 구입 가능하다. 루체아 스페셜 에디션 워치는 베젤에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지름 33㎜ 18K 로즈 골드 케이스에 스틸과 로즈 골드 콤비 브레이슬릿을 매치했다. 세르펜티 투보가스 스페셜 에디션은 뱀 머리를 연상케 하는 컬렉션 고유의 지름 35㎜ 삼각형 스틸 케이스에 스틸과 로즈 골드가 교차된 투보가스 브레이슬릿이 조화를 이뤄 관능미를 전한다.

티쏘 ‘뉴 르 로끌 레이디’ 출시

티쏘 제공
티쏘는 브랜드의 165년 역사를 담아낸 고품격 클래식 라인 여성 워치 ‘뉴 르 로끌 레이디’를 내놨다. ‘르 로끌’ 컬렉션은 1853년 티쏘가 탄생한 스위스의 르 로끌 마을을 기념하는 라인으로, 마을의 상징인 교회 시계탑을 시계 디자인에 반영했다. 새로 출시된 뉴 르 로끌 레이디는 ‘Le Locle’ 문양을 부드러운 이탤릭체로 새겨넣어 고전적 아름다움을 더했다. 다이얼은 한국 여성이 선호하는 지름 25㎜를 적용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한다. 은은한 실버 또는 실버와 로즈 골드 콤비의 메탈 브레이슬릿 제품은 세련된 로마 숫자 인덱스와 함께 다이아몬드가 세팅돼 우아한 분위기를 낸다.

리바이스 데님 입은 미키 마우스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 제공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는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인 미키 마우스 탄생 90주년을 기념해 ‘리바이스 × 미키 콜라보레이션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스페셜 에디션은 스웨트셔츠, 재킷, 모자, 반다나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며 제품마다 미키 마우스 캐릭터가 위트 있게 디자인돼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리바이스의 상징적 제품인 쉐르파 트러커 재킷에는 미키 마우스의 시그니처 로고와 캐릭터가 전면에 디자인돼 올겨울 따뜻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스트리트 룩을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재탄생했다. 리바이스 × 미키 콜라보레이션 스페셜 에디션은 지난 1일부터 리바이스 공식 온라인 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 출시됐다.

브로이어 블루, 소재·컬러 절묘한 조화

브로이어 블루 제공
브로이어 블루는 소재와 컬러의 믹스를 통해 유니크한 감성을 더한 ‘믹솔로지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새로운 컬렉션은 다양한 조합의 향과 맛, 컬러가 절묘하게 완성되는 칵테일처럼 매력적인 소재와 컬러의 조화를 브랜드 특유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완성했다. 특히 셔츠의 경우 울 혼방 소재를 사용해 가을·겨울철에 어울리는 보온성과 함께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멋스러운 오버 핏을 적용, 아우터와 이너로 두루 연출할 수 있는 실용성을 더했다. 셔츠 외에도 고급 소가죽과 송치 가죽 등 다양한 소재에 특색 있는 패턴과 컬러를 더한 클러치와 스니커즈를 함께 선보인다. 믹솔로지 캡슐 컬렉션은 전국 브로이어 블루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와로브스키 ‘마드모아젤’ 컬렉션 출시

스와로브스키 제공
스와로브스키는 ‘마드모아젤’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리본 디자인을 비대칭으로 재해석한 마드모아젤 컬렉션은 클래식한 블랙 앤 화이트 대비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고 브랜드의 독자적 세팅 기법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새로운 컬렉션은 네크리스와 브로치, 이어링 등 다양한 제품과 스타일로 구성돼 있다.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 브로치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20대부터 50대까지 두루 착용 가능하며 빅 클립 이어링과 15㎝ 길이의 슈퍼 롱 댕글 이어링은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강조하기에 제격이다.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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