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 연구와 천연 소재 연구 45년의 결실 려(呂), ‘자양윤모 탈모증상 케어 샴푸’
입력 2018.10.23 15:35 | 수정 2018.10.23 15:38

고농축 인삼 추출물인 진센엑스(GinsenEX™) 기술이 복합적인 탈모 증상 케어 솔루션 제공

한방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려(呂)가 탈모 증상과 함께 나타나는 두피 이상 신호로부터 모근을 보호해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자양윤모 탈모증상 케어’ 샴푸를 소개한다.  
2009년 첫 선을 보인 자양윤모 탈모증상 케어 샴푸는 인삼에서 찾은 독자적 탈모증상 케어 기술인 진센엑스™(GinsenEX™)를 기반으로 성분과 효능을 업그레이드하며 지난 10년 간 누적 판매 5,000만 개 를 돌파한 려(呂)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아모레퍼시픽은 1973년 최초의 한방 화장품 진생삼미를 출시한 이후, 두피 모발 케어를 위한 핵심 소재로 인삼에 주목해왔다. 인삼은 피부와 두피 장벽을 강화하고 영양을 공급하는 효능으로 잘 알려져 있을 뿐 만 아니라, 인삼에 포함된 유효 성분인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는 모근을 강화하여 탈모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인삼의 유효 성분인 진세노사이드의 효능을 극대화 하기 위해, 아모레퍼시픽은 2010년 진세노사이드가 고함량된 인삼 소재 개발에 착수했다. 그리고 3년의 연구 끝에, 압력을 이용한 차압순환법과 고도의 정제 기술을 통해 인삼에서 고농축 진세노사이드 성분인 진센엑스™(GinsenEX™)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인삼의 뿌리 중에서도 사포닌 함량이 높은 중미삼 뿌리에서 추출한 진센엑스™는 아모레퍼시픽 두피과학연구소가 360여 종의 자연 소재를 연구한 끝에 발굴해낸 자연 유래 탈모 증상 케어 유효 성분이라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진센엑스™ 연구 결과는 최초성을 인정 받아 2015년 SCI 해외 피부과 학술지인 ‘피부과학저널(Journal of Dermatological Science)’에 게재되었다. 또한, 같은 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하며 진센엑스™의 신규성과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그리고 지난해, 아모레퍼시픽 두피과학연구소는 진센엑스™가 두피와 모발의 이상 신호로부터 모근을 보호해 탈모 증상을 케어하는 새로운 효능이 있음을 밝혀 이를 생명과학 전문학술지인 '분자과학의 국제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 )'에 게재하는 성과를 냈다. 
려(呂) 성지민 브랜드 매니저는 “머리카락이 빠지기 전 두피와 모발이 보내는 전조 증상과 징후 케어에 초점을 둔 자양윤모 탈모증상 케어 샴푸는 진센엑스™의 새로운 효능으로 인해 더욱 복합적인 탈모증상 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자양윤모 탈모증상 케어 샴푸는 진센엑스™의 새로운 효능이 입증된 후 선보이는 신제품으로, 탈모 증상을 완화하는 효능으로 식약처 기능성 화장품으로 보고 되었다. 동물성 원료, 광물성 오일, 합성 색소, 트리에탄올아민, 폴리아크릴아마이드 등 5가지 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제품으로, 두피 타입에 따라 지성, 중건성, 민감성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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