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든호텔, 가을 와인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입력 2018.10.19 14:17 | 수정 2018.10.19 14:21

10월 24일 '제 11회 세계유명와인테이스팅&뷔페' 미국 와인으로 개최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이 ‘제 11회 세계유명와인테이스팅&뷔페’를 개최한다. 
서울가든호텔 1F 뷔페 레스토랑 라스텔라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리셉션 > 뷔페오픈&와인테이스팅 > 서울가든호텔 총지배인 인사말 > Ms. Maryann Bautovich(메를린 바토비츠)의 Wine Storytelling (와이너리 소개와 각 와인에 대한 설명) > 행운권 추첨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소개된 와인은 미국 캘리포니아 특유의 매력과 맛이 담긴 5종류의 유명와인이다. 10월 24일(수) 18:00시 부터 시작하는 이 행사는 5가지의 와인을 테이스팅 할 수 있다.
와인종류로는
 
1. 보글샤도네이 Bogle Chardonnay
파인애플, 망고와 같은 신선한 열대 과일의 향과 함께 푸른 사과의 향이 느껴진다. 이후 레몬크림의 향과 버터 스카치, 캐러멜의 크리미함이 느껴진다. 그을린 오크의 끝 맛이 매우 오래 느껴지며 균형잡힌 산도가 매력적인 와인
 
2.보글피노누아 Bogle Pinot Noir
잘 익은 여름 딸기의 향이 마치 첫사랑의 신선함 같다. 흩어지는 제비꽃과 드라이 허브의 향이 잘 정제되어있고 뒤이은 체리와 시가, 부드러운 가죽향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있다. 우아하고 클래식한 느낌 완벽하게 균형잡힌 맛과 오랜 피니쉬가 매력적이다.
 
3. 보글쁘띠시라 Bogle Petite Sirah
집중력과 응축된 스타일의 맛과 향기, 어두운 보라색으로 컬러와 블루베리와 블랙베리의 아로마와 플레이트, 자두와 루바브등의 과실의 향기와 구운 오크향의 기분 좋은 조화, 입안을 부드럽게 감싸는 터치감, 이어진 스파이시함까지 매력적인 풀바디 와인, 풍부한 타닌과 구조감이 일품인 와인
 
4. 보글까베르네소비뇽 Bogle Cabernet Sauvignon
짙은 진홍색을 띠고 잘 익은 체리와 생생한 플럼향에 약간의 가죽향과 담배잎의 향이 느껴진다. 시가향이 은은하게 벤 듯 한 시가박스의 향이 느껴지며 타닌과 조화가 잘 어우러진 와인이다. 묵직하면서 매우 드라이한 와인
 
5. 보글에센셜레드 Bogle Essential Red
올드바인의 4가지 품종을 이용한 특별한 와인. 잘 익은 과일의 풍미가 기분 좋은 첫 인상을 선사하며 보이젠베리와 체리의 달콤하고 진행 향기가 지배적으로 느껴진다. 오크숙성으로 부터 느껴지는 바닐라, 감초, 담배의 향이 길게 느껴짐과 동시에 인상적인 피니시를 준다.
캘리포니아 보글(Bogle)가문은 19세기중반부터 캘리포니아에서 농사를 지어왔고, 1968년부터 워렌 보글(Warren Bogle)과 그의 아들 크리스(Chris)에 의해 본격적으로 와인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현재는 5백 헥타르(약 1백50만평)의 포도밭에서 연간 2천만리터 이상의 와인을 생산하는 메이저 와인그룹으로 성장하였다. 수십년에 걸친 노력으로 최고의 품질 와인을 생산하며 미국 와인생산사 TOP10으로 자리 잡았다.
한편, 세계유명와인 행사가 열리는 뷔페 레스토랑 라스텔라 가격은 1인당 5만8000원(부가세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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