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깊어진 색… 그리고 디자인
입력 2018.09.20 15:13

마이클 코어스 Michael Kors 추석 선물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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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다양한 연령층에 어울리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롤린스 백. 실용적이면서 자연스러운 우아함이 매력적이다. 9가지 컬러로 출시돼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이 넓다. 3. 부티 라인 ‘사브리나’. 반짝이는 글리터 힐이 눈길을 끈다. 4·5 2030 젊은 층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카메라 백’. 6·7 100% 스웨이드 소재로 고급스럽고 특유의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는 ‘서튼 먹’./마이클 코어스·스튜디오LOT 제공
높아가는 가을 하늘에 한층 깊고 우아한 컬러와 포근한 소재의 패션 아이템이 필요할 때.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는 가을 시즌을 맞아 계절에 잘 어울리는 색감과 디자인의 백과 슈즈 라인을 선보인다. 추석을 맞아 마음을 주고받을 선물로도 제격이다.

◇클래식 감성에 더한 실용… 롤린스 백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가 제안하는 가을과 어울리는 첫 번째 패션 소품은 ‘롤린스’ 백이다. 클래식한 사각형 디자인에 손잡이가 있는 기본 사첼 백으로 다양한 연령층에 어울리며 입구를 넓게 디자인해 실용성을 더했다. 사이드 패널을 접어 넣거나 밖으로 빼내 2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고 스몰, 미디엄, 라지 사이즈로 출시돼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깊이 있는 컬러감의 소가죽 겉감과 고급스러운 안감 처리가 품격을 더하고 브랜드의 상징인 알파벳 ‘M’ 디자인의 자물쇠 장식 ‘머서 락’이 클래식한 디자인에 포인트가 된다. 다양한 컬러 또한 눈길을 끄는 요소다. 롤린스 백은 블랙, 소프트핑크, 올리브, 트러플, 럭스틸, 마룬, 옥스블러드, 아이보리 등 9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부티 라인, 편안한 착화감에 세련된 감각까지

가을 슈즈, 센스 있는 패션 감각과 함께 편안함 또한 포기할 수 없다면 마이클 코어스의 ‘부티’ 라인에 주목. 100% 양가죽 또는 스웨이드 소재로 제작돼 특유의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는 마이클 코어스 부티 라인은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 소재의 변화를 통해 개개인의 취향과 체형에 맞춘 맞춤 구두를 제작한 듯한 편안함을 제공한다.

다양한 제품 중에서도 올가을 선물로 추천하는 슈즈는 반짝이는 글리터 힐이 매력적인 ‘사브리나’와 편안한 로퍼 스타일의 ‘서튼 먹’. 추석 연휴에 떠나는 여행길이나 가족 모임 등에서 편안하면서도 유난스럽지 않은 멋 내기 아이템으로 손색없다. 100% 스웨이드 소재의 서튼 먹은 가을과 어울리는 깊은 색감의 블랙, 옥스블러드, 럭스틸의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2030세대의 잇 템, ‘크로스바디 카메라 백’

2030 젊은 세대를 위한 추석 선물로는 ‘크로스바디’ 라인의 ‘카메라 백’을 추천한다. 20~30대에서 특히 인기를 얻고 있는 카메라 백은 최근 젊은 층의 패션 트렌드 중 하나인 ‘미니 백’ 검색 순위에서 늘 상위를 차지할 정도로 사랑받는 백이다.

블랙, 소프트핑크, 올리브, 럭스틸 등 10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기본 컬러에 올가을에는 고급스러운 믹스 버전인 ‘옥스블러드 & 마룬’ 등 새로운 컬러를 더해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미니 백이지만 충분한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을 놓치지 않은 점도 매력적이다. 양가죽과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해 브랜드 특유의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고 가벼운 무게감으로 어떤 룩에나 어울리는 데일리 백으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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