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포리오 아르마니 스위스 메이드

일말의 양보 없이 팽팽한 주장만이 맞서며 잠깐의 방심도 허용되지 않는 비즈니스 미팅 현장. 끝 간 데 없이 얽히고설킨 협상을 풀 수 있는 마지막 열쇠는 협상 테이블의 상대방에게 믿음을 주는 것뿐이다. '어떻게 신뢰감을 주어야 할까' 고민하며 나도 모르게 테이블 위 서류에 손이 가는 순간, 드레스셔츠의 소매 아래로 손목시계가 반짝인다. 요란하지 않은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은은한 빛을 뿜는 메탈을 잠깐 감상한 상대방은 이내 미소를 짓고 의자를 당겨 앉는다. 협상은 부드럽게, 그 끝을 향해 나아간다. 이렇듯 시계는 시간을 알려주는 도구를 넘어 착용한 이의 품격과 개성을 자연스럽게 부각시킬 수 있는 강력한 패션 아이템이다. 엠포리오 아르마니 스위스 메이드는 때로는 비즈니스 현장에서, 때로는 지인과의 편안한 만남에서 손목에 품격과 개성을 더해 상대방에게 믿음과 호감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시계 컬렉션을 제안한다.
①에쎄드라 젠트 워치 ARS8602, ARS8603
스테인리스스틸 브레이슬릿과 볼륨감 있는 케이스 디자인이 볼드한 느낌과 함께 스포티하면서 클래식한 분위기를 풍긴다. ARS8602는 블루 다이얼에 화이트 인덱스를 더해 깔끔하면서 남성적인 매력을 전한다. ARS8603은 깔끔한 화이트 다이얼에 블랙 인덱스를 더해 클래식한 멋을 느끼게 하며 투톤 메탈 브레이슬릿을 채택해 우아한 느낌을 자아낸다. 모두 지름 43mm의 케이스를 채택했으며 3시 방향에 날짜 및 요일창을 배치했다. 가격 ARS8602 98만원, ARS8603 112만원.
②에쎄드라 여성 워치 ARS8507
스포티한 디자인에 엠포리오 아르마니 특유의 세련된 감성을 입힌 여성용 시계. 지름 32mm 케이스는 볼드한 느낌의 메탈 브레이슬릿과 함께 볼륨감 있는 실루엣을 선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날렵한 스포츠 워치의 외관을 보여준다. 마더오브펄(자개) 다이얼을 채택해 우아함을 더했다. 가격 84만원.
③스포츠 크로노 워치 ARS9100
기존 엠포리오 아르마니 스위스 메이드 '클래식(CLASSIC) 컬렉션'의 시그니처 디자인에 다소 과감한 디자인을 결합한 남성용 시계다. 블랙 베젤과 블랙 다이얼, 스테인리스스틸 브레이슬릿이 부드러운 실루엣의 케이스와 만나 스포티한 감성을 전한다. 야광 처리한 핸즈(시곗바늘)와 인덱스(시간 표시 눈금),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를 채택했다. 시계의 심장으로는 스위스 메이드 무브먼트(시계 작동 장치) 'Ronda 5050.B'를 탑재했으며 10기압 생활 방수가 가능하다. 가격 140만원.
④클래식 터노형 남성 워치 ARS3351
오크통을 닮은 유려한 곡선의 미가 시계와 만나 클래식한 감성을 전하는 시계다. 다이얼 12시 방향에 밸런스휠을 볼 수 있도록 설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유광 로즈 골드 톤의 케이스와 블루 컬러의 최고급 악어가죽 스트랩을 채택해 화려하면서도 중후한 매력을 전한다. 다이얼의 독특한 텍스처는 엠포리오 아르마니 스위스 메이드의 섬세한 디테일을 잘 보여준다. ‘STP5-15’ 스위스 메이드 무브먼트를 탑재했으며 5기압 생활 방수가 가능하다. 가격 168만원.
⑤클래식 여성 워치 ARS7700, ARS7701
엠포리오 아르마니 스위스 메이드의 시그니처 디테일에 오크통처럼 불룩한 ‘터노’ 형태의 케이스 디자인을 더해 완성한 시계다. 9 링크 브레이슬릿이 한층 더 부드러운 착용감을 선사하며, 12개의 다이아몬드 인덱스, 마더오브펄 다이얼이 어우러져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룩을 연출한다. ‘ronda 1064’ 스위스 메이드 쿼츠 무브먼트(전지로 움직이는 시계 작동 장치)를 탑재했다. 가격 ARS7700 140만원, ARS7701 154만원.
⑥클래식 워치 ARS3303
다이얼 12시 방향에 무브먼트의 주요 부품인 밸런스휠을 볼 수 있게 설계해 시계의 기계적인 미를 한껏 강조한 남성용시계다. 이탈리아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된 고급 악어가죽 스트랩(시곗줄)과 실버 케이스의 메탈릭한 컬러가 믹스 앤 매치되어 제품 이름처럼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스틱 형태의 인덱스로 깔끔한 느낌을 주며 정장과 캐주얼 등 다양한 룩에 두루 어울린다. 스위스 메이드 ‘STP 5-15’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했으며 5기압 생활 방수가 가능하다. 가격 147만원.
스테인리스스틸 브레이슬릿과 볼륨감 있는 케이스 디자인이 볼드한 느낌과 함께 스포티하면서 클래식한 분위기를 풍긴다. ARS8602는 블루 다이얼에 화이트 인덱스를 더해 깔끔하면서 남성적인 매력을 전한다. ARS8603은 깔끔한 화이트 다이얼에 블랙 인덱스를 더해 클래식한 멋을 느끼게 하며 투톤 메탈 브레이슬릿을 채택해 우아한 느낌을 자아낸다. 모두 지름 43mm의 케이스를 채택했으며 3시 방향에 날짜 및 요일창을 배치했다. 가격 ARS8602 98만원, ARS8603 112만원.
②에쎄드라 여성 워치 ARS8507
스포티한 디자인에 엠포리오 아르마니 특유의 세련된 감성을 입힌 여성용 시계. 지름 32mm 케이스는 볼드한 느낌의 메탈 브레이슬릿과 함께 볼륨감 있는 실루엣을 선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날렵한 스포츠 워치의 외관을 보여준다. 마더오브펄(자개) 다이얼을 채택해 우아함을 더했다. 가격 84만원.
③스포츠 크로노 워치 ARS9100
기존 엠포리오 아르마니 스위스 메이드 '클래식(CLASSIC) 컬렉션'의 시그니처 디자인에 다소 과감한 디자인을 결합한 남성용 시계다. 블랙 베젤과 블랙 다이얼, 스테인리스스틸 브레이슬릿이 부드러운 실루엣의 케이스와 만나 스포티한 감성을 전한다. 야광 처리한 핸즈(시곗바늘)와 인덱스(시간 표시 눈금),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를 채택했다. 시계의 심장으로는 스위스 메이드 무브먼트(시계 작동 장치) 'Ronda 5050.B'를 탑재했으며 10기압 생활 방수가 가능하다. 가격 140만원.
④클래식 터노형 남성 워치 ARS3351
오크통을 닮은 유려한 곡선의 미가 시계와 만나 클래식한 감성을 전하는 시계다. 다이얼 12시 방향에 밸런스휠을 볼 수 있도록 설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유광 로즈 골드 톤의 케이스와 블루 컬러의 최고급 악어가죽 스트랩을 채택해 화려하면서도 중후한 매력을 전한다. 다이얼의 독특한 텍스처는 엠포리오 아르마니 스위스 메이드의 섬세한 디테일을 잘 보여준다. ‘STP5-15’ 스위스 메이드 무브먼트를 탑재했으며 5기압 생활 방수가 가능하다. 가격 168만원.
⑤클래식 여성 워치 ARS7700, ARS7701
엠포리오 아르마니 스위스 메이드의 시그니처 디테일에 오크통처럼 불룩한 ‘터노’ 형태의 케이스 디자인을 더해 완성한 시계다. 9 링크 브레이슬릿이 한층 더 부드러운 착용감을 선사하며, 12개의 다이아몬드 인덱스, 마더오브펄 다이얼이 어우러져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룩을 연출한다. ‘ronda 1064’ 스위스 메이드 쿼츠 무브먼트(전지로 움직이는 시계 작동 장치)를 탑재했다. 가격 ARS7700 140만원, ARS7701 154만원.
⑥클래식 워치 ARS3303
다이얼 12시 방향에 무브먼트의 주요 부품인 밸런스휠을 볼 수 있게 설계해 시계의 기계적인 미를 한껏 강조한 남성용시계다. 이탈리아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된 고급 악어가죽 스트랩(시곗줄)과 실버 케이스의 메탈릭한 컬러가 믹스 앤 매치되어 제품 이름처럼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스틱 형태의 인덱스로 깔끔한 느낌을 주며 정장과 캐주얼 등 다양한 룩에 두루 어울린다. 스위스 메이드 ‘STP 5-15’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했으며 5기압 생활 방수가 가능하다. 가격 147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