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ITEM ] 오데마 피게 로열 오크 오프쇼어 크로노그래프

8각형 베젤(시계 테두리)과 이를 견고하게 케이스에 결합하는 8개의 스크루… 웬만큼 시계를 아는 애호가라면 이쯤에서 스위스 시계 브랜드 '오데마 피게'를 머릿속에 떠올린다. 최근 출시된 '로열 오크 오프쇼어 크로노그래프'는 오데마 피게의 대표 컬렉션 '로열 오크 오프쇼어'에 속하는 모델이다. 기존 지름 42㎜에서 44㎜로 케이스 사이즈를 키워 더욱 강렬한 느낌을 전한다.
로열 오크 오프쇼어 크로노그래프는 티타늄 케이스 모델과 18캐럿 핑크 골드 케이스 모델, 블랙 세라믹 케이스 모델 3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특히 시선을 끄는 부분은 오데마 피게를 상징하는 8각형의 블랙 세라믹 베젤이다. 오데마 피게는 다른 브랜드보다 발빠르게 첨단 소재를 채택해 활용하는 브랜드로 잘 알려졌다. 1986년 세라믹 소재를 채택해 스트랩을 만든 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케이스와 베젤, 크라운 등 다양한 부품까지 사용 범위를 확대했다. 세라믹은 스테인리스스틸보다 가벼우며 높은 강도를 자랑하는데, 특히 블랙 세라믹은 스테인리스스틸보다 7배가량 더 견고하다. 오데마 피게는 오랜 시간 섬세한 수공 피니싱 가공을 통해 매끄럽고 빛나는 블랙 세라믹 베젤을 만들어낸다.
정교한 패턴을 새겨넣은 다이얼도 눈여겨볼 부분. 로열 오크 오프쇼어 크로노그래프의 다이얼에는 가로와 세로 각각 2.22㎜의 작은 사각형들이 마치 와플을 연상시키듯 새겨져 있다. 오데마 피게는 작은 사각형과 얇은 홈들로 그물망을 엮듯이 타피스리 문양을 새겨넣는 것을 시작으로 총 12 단계를 거쳐 로열 오크 오프쇼어 크로노그래프의 다이얼을 완성한다.
심장부에는 오데마 피게의 무브먼트 중에서 특히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진 '칼리버 3126/3840'을 탑재해 강한 외부 충격에도 시간 계측의 정확도를 잃지 않는다. 날짜와 핸즈 수정 속도를 높였고 50시간 파워리저브(동력 저장 기능)를 제공해 사용자 편의를 고려했다. 손목에 부드럽게 감기면서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는 러버(rubber) 소재 스트랩을 채택해 착용했을 때 편안하다.
로열 오크 오프쇼어 크로노그래프는 티타늄 케이스 모델과 18캐럿 핑크 골드 케이스 모델, 블랙 세라믹 케이스 모델 3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특히 시선을 끄는 부분은 오데마 피게를 상징하는 8각형의 블랙 세라믹 베젤이다. 오데마 피게는 다른 브랜드보다 발빠르게 첨단 소재를 채택해 활용하는 브랜드로 잘 알려졌다. 1986년 세라믹 소재를 채택해 스트랩을 만든 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케이스와 베젤, 크라운 등 다양한 부품까지 사용 범위를 확대했다. 세라믹은 스테인리스스틸보다 가벼우며 높은 강도를 자랑하는데, 특히 블랙 세라믹은 스테인리스스틸보다 7배가량 더 견고하다. 오데마 피게는 오랜 시간 섬세한 수공 피니싱 가공을 통해 매끄럽고 빛나는 블랙 세라믹 베젤을 만들어낸다.
정교한 패턴을 새겨넣은 다이얼도 눈여겨볼 부분. 로열 오크 오프쇼어 크로노그래프의 다이얼에는 가로와 세로 각각 2.22㎜의 작은 사각형들이 마치 와플을 연상시키듯 새겨져 있다. 오데마 피게는 작은 사각형과 얇은 홈들로 그물망을 엮듯이 타피스리 문양을 새겨넣는 것을 시작으로 총 12 단계를 거쳐 로열 오크 오프쇼어 크로노그래프의 다이얼을 완성한다.
심장부에는 오데마 피게의 무브먼트 중에서 특히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진 '칼리버 3126/3840'을 탑재해 강한 외부 충격에도 시간 계측의 정확도를 잃지 않는다. 날짜와 핸즈 수정 속도를 높였고 50시간 파워리저브(동력 저장 기능)를 제공해 사용자 편의를 고려했다. 손목에 부드럽게 감기면서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는 러버(rubber) 소재 스트랩을 채택해 착용했을 때 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