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르반떼

르반떼는 이탈리아 럭셔리 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100년이 넘는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출시한 SUV 모델이다.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르반떼는 온화한 바람에서 순간 강풍으로 돌변하는 '지중해의 바람'이라는 뜻을 지녔으며, 마세라티의 디자인 철학을 반영한 감각적인 외관과 뛰어난 실용성이 돋보인다.
르반떼는 가솔린 모델인 '르반떼'와 '르반떼 S', 디젤 모델인 '르반떼 디젤' 총 3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르반떼 라인 중 최상위 모델인 르반떼 S는 '3.0 V6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과 'ZF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 출력 430마력, 최대 토크 59.1kg.m의 성능을 갖췄으며 제로백(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5.2초에 불과하다. 최고 속도는 264km/h로 동급 최고 성능이며 연비는 리터당 6.4km(도심 5.6km, 고속도로 7.8km)다. 르반떼는 차량 앞부분과 뒷부분의 무게를 50:50으로 정확하게 배분해 역동적이고 정교한 핸들링을 구현한다. 또한 '토크 벡터링 시스템'을 채택해 거친 길에서도 뛰어난 승차감을 제공한다. 마세라티만의 지능형 사륜구동 기술인 'Q4 시스템' 역시 전 모델에 기본 사양으로 적용된다.
디자인은 마세라티 브랜드 고유의 특색과 이탈리안 디자인의 미학적 요소가 어우러져 스포티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공기역학을 반영한 쿠페 형태의 디자인을 채택했고 차체를 낮게 설계해 스포츠카 드라이버도 만족할 만한 성능을 지향했다. 기존 마세라티 모델에서 볼 수 없었던 신형 헤드라이트와 마세라티 고유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조화를 이룬 차량 전면부는 날렵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이다. 삼지창이 새겨진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 측면 펜더(바퀴 덮개)에 자리 잡은 사다리꼴 형태의 에어 벤트 등 마세라티 특유의 디자인도 다양하게 적용됐다. 마세라티가 자랑하는 개인 맞춤형 인테리어 제작 서비스도 제공된다. 시트 가죽은 총 28개의 색상 조합이 가능하며 대시보드, 핸들, 헤드라이닝 등을 취향에 따라 맞춤 주문할 수 있다. 인테리어 패키지 옵션은 '럭셔리 패키지'와 '스포츠 패키지' 중에서 고를 수 있다. 가격은 르반떼 디젤 1억1000만원, 르반떼 1억1400만원, 르반떼 S 1억4600만원부터다.
르반떼는 가솔린 모델인 '르반떼'와 '르반떼 S', 디젤 모델인 '르반떼 디젤' 총 3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르반떼 라인 중 최상위 모델인 르반떼 S는 '3.0 V6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과 'ZF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 출력 430마력, 최대 토크 59.1kg.m의 성능을 갖췄으며 제로백(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5.2초에 불과하다. 최고 속도는 264km/h로 동급 최고 성능이며 연비는 리터당 6.4km(도심 5.6km, 고속도로 7.8km)다. 르반떼는 차량 앞부분과 뒷부분의 무게를 50:50으로 정확하게 배분해 역동적이고 정교한 핸들링을 구현한다. 또한 '토크 벡터링 시스템'을 채택해 거친 길에서도 뛰어난 승차감을 제공한다. 마세라티만의 지능형 사륜구동 기술인 'Q4 시스템' 역시 전 모델에 기본 사양으로 적용된다.
디자인은 마세라티 브랜드 고유의 특색과 이탈리안 디자인의 미학적 요소가 어우러져 스포티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공기역학을 반영한 쿠페 형태의 디자인을 채택했고 차체를 낮게 설계해 스포츠카 드라이버도 만족할 만한 성능을 지향했다. 기존 마세라티 모델에서 볼 수 없었던 신형 헤드라이트와 마세라티 고유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조화를 이룬 차량 전면부는 날렵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이다. 삼지창이 새겨진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 측면 펜더(바퀴 덮개)에 자리 잡은 사다리꼴 형태의 에어 벤트 등 마세라티 특유의 디자인도 다양하게 적용됐다. 마세라티가 자랑하는 개인 맞춤형 인테리어 제작 서비스도 제공된다. 시트 가죽은 총 28개의 색상 조합이 가능하며 대시보드, 핸들, 헤드라이닝 등을 취향에 따라 맞춤 주문할 수 있다. 인테리어 패키지 옵션은 '럭셔리 패키지'와 '스포츠 패키지' 중에서 고를 수 있다. 가격은 르반떼 디젤 1억1000만원, 르반떼 1억1400만원, 르반떼 S 1억4600만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