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스 나르당 마린 크로노미터 톨피루어

하이엔드 해양 시계로 유명한 브랜드 율리스 나르당이 바다에서 모험하는 선장과 탐험가들에게 바치는 시계 '마린 크로노미터 톨피루어'를 새롭게 선보인다. 19세기 선장과 탐험가는 바다에 나갈 때 필수 도구이자 자신의 지위를 상징하는 포켓 크로노미터를 챙겼다. 그중에서 율리스 나르당의 포켓 크로노미터는 탐험가는 물론이고 전 세계 해군과 상인이 추앙하는 명예로운 상징물로 손꼽혔다. 신제품은 율리스 나르당 마린 크로노미터의 특징은 그대로 살리되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자체 제작 무브먼트 'UN-118'과 브랜드 고유의 실리시움 앵커 이스케이프먼트(진자를 이용해 일정 시간 간격으로 톱니바퀴를 회전시키는 부품)를 장착했다. 스위스 공식 크로노미터 인증기관 COSC(Controle Officiel Suisse des Chronometres) 인증도 받았다. 우아한 곡선 핸즈와 로마 숫자 인덱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이트 다이얼과 블루 다이얼 제품을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문의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대구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