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포리오 아르마니 스위스 메이드 컬렉션
낙엽 쌓인 거리와 어울릴 브라운톤 재킷과 클래식한 드레스셔츠를 만지작거리며 가을날 멋스러운 패션을 머릿속에 떠올릴 때다. 컬러와 소재의 어울림을 고민하고, 온갖 트렌디한 아이템을 스타일 리스트에 올려놓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딘가 부족하다고 생각된다면 손목 위에서 스타일의 마침표를 찍어주는 '은근히 막강한' 패션 아이템 '시계'를 고려할 만하다. 깔끔한 디자인과 모던한 디테일로 가을 스타일을 완성해줄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새로운 컬렉션.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극찬한 세련된 디자인
엠포리오 아르마니는 우아한 스타일과 뛰어난 정확성을 자랑하는 시계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가을을 맞아 엠포리오 아르마니가 새로운'엠포리오 아르마니 스위스 메이드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 워치 컬렉션은 현대적인 감각으로 무장한 아름답고 정교한 디자인에 '스위스 메이드'로 상징되는 우수한 기술력이 결합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극찬한 세련된 디자인
엠포리오 아르마니는 우아한 스타일과 뛰어난 정확성을 자랑하는 시계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가을을 맞아 엠포리오 아르마니가 새로운'엠포리오 아르마니 스위스 메이드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 워치 컬렉션은 현대적인 감각으로 무장한 아름답고 정교한 디자인에 '스위스 메이드'로 상징되는 우수한 기술력이 결합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엠포리오 아르마니 스위스 메이드 컬렉션은 1930~1940년대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되었다. 아르마니 하면 떠오르는 전형적인 디자인에 현대적인 감각을 덧입힌 이번 컬렉션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극찬을 받았다.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나는 항상 전통성을 간직하면서도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된 시계에 대한 믿음이 있는데, 이번 컬렉션은 이러한 나의 생각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며 "최고급 소재에 우아한 스타일, 그리고 정밀한 기술력이 바탕이 된 브랜드의 가장 믿음직한 시계"라고 밝혔다.
◇새로운 컬러와 소재, 마감으로 시선 사로잡아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최상급 천연 가죽과 스틸 소재 스트랩(시곗줄), 주얼리 워치에서 많이 시도하는 카보숑 컷(cabochon cut, 각진 부분을 깎아 표면을 둥글게 다듬는 보석 세공)을 적용한 크라운(태엽을 감거나 시간을 설정하는 부품)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컬러와 소재, 마감 처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도 클래식하고 고풍스러운 느낌이 강한 이번 엠포리오 아르마니 스위스 메이드 컬렉션은 크게 '에세드라 컬렉션'과 '클래식 워치 컬렉션'으로 구성된다. 에세드라 컬렉션은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출시되었다. 여성용인 '레이디스 에세드라(ARS8552)'는 특히 세련된 케이스가 눈에 띈다. 지름 29mm 로즈 골드 IP(이온플레이트 도금) 케이스와 화이트 머더오브펄(진주) 다이얼(시계 문자판)이 조화를 이루는 이 모델은 여러 스타일에 두루 어울리는 모던한 제품이다. 남성용인 '에세드라 젠트(ARS8651)'는 지름 43mm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에 브레이슬릿(금속 소재 시곗줄)을 더했다. 엠포리오 아르마니 고유의 독수리 모양 로고를 입체적인 3D 텍스처로 표현한 흰색 다이얼과 로즈 골드 소재 인덱스(시간 표시 눈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격은 각각 133만원.
◇올가을 손목에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장식하고 싶다면
클래식 워치 컬렉션(ARS3402)은 오픈 밸런스 휠(시계를 작동시키기 위해 같은 시간에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진자 추)을 적용해 정확하고 섬세하게 움직이는 시계의 기계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또한 12시 방향과 6시 방향에 스켈레톤 디자인(시계 내부가 들여다보이게 설계하는 방식)을 적용해 무브먼트(시계 작동 장치)의 정교하고 아름다운 움직임을 들여다볼 수 있다.
이탈리아에서 수작업으로 만든 고급 악어가죽 스트랩을 비롯해 전체적인 컬러와 디자인이 단순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이 강해 비즈니스 룩은 물론이고 캐주얼한 룩에도 잘 어울려 실용적이다. 스위스 메이드 무브먼트인 'STP 5-15'가 탑재되어 있으며, 5기압 생활방수가 가능하다. 가격은 168만원.
◇새로운 컬러와 소재, 마감으로 시선 사로잡아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최상급 천연 가죽과 스틸 소재 스트랩(시곗줄), 주얼리 워치에서 많이 시도하는 카보숑 컷(cabochon cut, 각진 부분을 깎아 표면을 둥글게 다듬는 보석 세공)을 적용한 크라운(태엽을 감거나 시간을 설정하는 부품)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컬러와 소재, 마감 처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도 클래식하고 고풍스러운 느낌이 강한 이번 엠포리오 아르마니 스위스 메이드 컬렉션은 크게 '에세드라 컬렉션'과 '클래식 워치 컬렉션'으로 구성된다. 에세드라 컬렉션은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출시되었다. 여성용인 '레이디스 에세드라(ARS8552)'는 특히 세련된 케이스가 눈에 띈다. 지름 29mm 로즈 골드 IP(이온플레이트 도금) 케이스와 화이트 머더오브펄(진주) 다이얼(시계 문자판)이 조화를 이루는 이 모델은 여러 스타일에 두루 어울리는 모던한 제품이다. 남성용인 '에세드라 젠트(ARS8651)'는 지름 43mm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에 브레이슬릿(금속 소재 시곗줄)을 더했다. 엠포리오 아르마니 고유의 독수리 모양 로고를 입체적인 3D 텍스처로 표현한 흰색 다이얼과 로즈 골드 소재 인덱스(시간 표시 눈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격은 각각 133만원.
◇올가을 손목에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장식하고 싶다면
클래식 워치 컬렉션(ARS3402)은 오픈 밸런스 휠(시계를 작동시키기 위해 같은 시간에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진자 추)을 적용해 정확하고 섬세하게 움직이는 시계의 기계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또한 12시 방향과 6시 방향에 스켈레톤 디자인(시계 내부가 들여다보이게 설계하는 방식)을 적용해 무브먼트(시계 작동 장치)의 정교하고 아름다운 움직임을 들여다볼 수 있다.
이탈리아에서 수작업으로 만든 고급 악어가죽 스트랩을 비롯해 전체적인 컬러와 디자인이 단순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이 강해 비즈니스 룩은 물론이고 캐주얼한 룩에도 잘 어울려 실용적이다. 스위스 메이드 무브먼트인 'STP 5-15'가 탑재되어 있으며, 5기압 생활방수가 가능하다. 가격은 168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