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따운 구매, 더 촉촉하게
입력 2017.11.16 16:38

프리메라 망고 버터 컴포팅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소장 가치와 개성 있는 디자인의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들이 연말 시즌을 맞아 주목받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발아 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는 올해 다섯 번째로 진행 중인 'Let's Love 캠페인'을 통해 '망고 버터 컴포팅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5종을 선보였다. 인도 자무이 지역의 소녀들을 돕는 '아리따운 구매'로도 이어져 의미를 더한다.

◇그림책 작가 김승연과 콜라보레이션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따뜻한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림책 작가 김승연이 참여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뛰어난 보습력을 지닌 망고 버터와 호호바 오일이 건조한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보디워시와 보디로션, 보습 효과를 높인 핸드크림 3종 등 총 5종으로 구성된다. 핸드크림 3종(오리지널, 소프트 시트러스, 리치 플로럴)을 함께 구매하면 인도 자무이 지역 소녀의 이야기가 담긴 틴 케이스를 제공한다.

프리메라는 '최상의(prime) 시기(era)'라는 뜻을 지닌 브랜드 이름처럼 식물이 발아할 때 만들어지는 최상의 에너지를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실현하는 브랜드다. 아모레퍼시픽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라인에 걸쳐 식물의 발아 에너지를 온전히 담고 있다.

◇아리따운 구매, 자무이 소녀 돕는 착한 사이클

아모레퍼시픽은 오래전부터 '아리따운 구매'라는 타이틀로 화장품 원료 수급 시 생산자에게 이익을 환원하는 활동을 펼쳐왔다. 프리메라의 망고 버터 컴포팅 라인 원료 공급을 위한 자무이 지역과의 협약은 아모레퍼시픽이 최초로 해외 지역과 맺은 '글로벌 아리따운 구매'다. 프리메라는 2013년부터 매년 Let's Love 캠페인을 진행하며 어려움을 겪는 인도 자무이 지역 소녀들의 생활 개선과 자립을 위해 해마다 1000~1500그루의 망고 묘목을 기부해왔다. 일회성 기부 방식이 아니라 자무이 지역 소녀들의 어려움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한 끝에 묘목 기부를 선택한 것. 그리고 올해 첫 기부 묘목에서 망고 열매를 수확했다. 망고 나무와 함께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자무이 지역 소녀들의 특별한 이야기는 프리메라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프리메라는 Let's Love 캠페인 이외에도, 매년 지구의 날에 생태습지를 보전하고 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리미티드 에디션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생태습지 보전 활동에 기부하는 'Love the Earth 생태습지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망고 버터 컴포팅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망고 버터 컴포팅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 제공
망고 버터 컴포팅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인도 자무이 지역의 소녀들을 돕는 ‘Let’s Love 캠페인’의 일환으로 선보인 ‘망고 버터 컴포팅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 제공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