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영화관을 옮겨온 듯… 생생한 화면·입체 음향
입력 2018.03.22 16:12

뱅앤올룹슨 베오비전 이클립스

영화 감상을 즐기고 싶지만 평소 바빠 극장에 가기 힘들다면 어떻게 할까? 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은 '베오비전 이클립스(BeoVision Eclipse)'와 '베오랩 50(BeoLab 50)' 구성의 홈시어터를 추천한다. 뱅앤올룹슨의 OLED TV 베오비전 이클립스는 TV와 사운드 시스템이 통합된 제품으로 한층 진보된 스마트TV 기능과 하이엔드급 사운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사운드바를 닮은 '3채널 사운드 센터'를 통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구현하며, 6개의 스피커 드라이버와 6개의 앰프를 장착해 450W의 강력한 사운드 출력을 자랑한다. 또한 OLED TV 기술 외에 4K영상 처리 기술도 탑재해 더욱 생생한 화면을 구현한다. 웹 OS 3.5 플랫폼과 넷플릭스와 유튜브, 아마존 같은 콘텐츠 접속도 지원해 가정에서 더욱 편하게 홈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베오비전 이클립스는 또한 데이비드 루이스 디자이너스 그룹의 수석 디자이너 톨슨 벨루어(Torsten Valuer)가 디자인해, 우아하고 심플한 뱅앤올룹슨의 디자인 철학을 잘 반영했다.

OLED TV ‘베오비전 이클립스’에 첨단 사운드 기술을 탑재한 ‘베오랩 50’을 조합한 홈시어터.
OLED TV ‘베오비전 이클립스’에 첨단 사운드 기술을 탑재한 ‘베오랩 50’을 조합한 홈시어터. / 뱅앤올룹슨 제공
베오비전 이클립스에 첨단 사운드 기술을 탑재한 디지털 하이엔드 액티브 라우드 스피커 베오랩 50을 조합하면 집에서도 영화관에 온 듯한 입체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베오랩 50의 '빔 위드 컨트롤' 기능은 스피커에 탑재된 사운드 센서를 통해 소리의 폭을 조정하며, '액티브 룸 컴펜세이션' 기능은 스피커가 놓인 방의 환경을 분석해 음의 왜곡을 줄여 자연스럽고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또한 스피커 상단에는 '어쿠스틱 렌즈 기술'이 적용돼 음을 일관되고 수평적으로 전달해 청취자의 위치에 관계없이 맑고 순수한 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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