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가 봄을 맞아 시즌 한정 초콜릿 음료인 '화이트 초콜릿 체리블라썸 초콜렉사'를 선보인다. 진한 프리미엄 화이트 초콜릿과 과육이 살아 있는 블랙 체리 퓌레를 얼음과 함께 갈아 선보이는 음료로 신선함과 봄의 싱그러움을 더했다. 휘핑크림 위에는 벚꽃의 화려함을 담은 벚꽃 시럽이 토핑되어 여심을 자극할 만하다.

초콜렉사는 고디바의 깊고 호화로운 맛의 초콜릿 음료로, 초콜릿(Chocolate)과 기적의 묘약을 의미하는 '일릭서(Elixir)'라는 단어의 합성어로 세계 각국의 고디바 매장에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음료다. 대부분의 초콜릿 음료가 시럽 베이스로 제조되는 데 반해, 초콜렉사는 주문과 동시에 직접 벨기에 초콜릿을 갈아 만들어 제공해 신선하고 깊은 초콜릿 맛을 즐길 수 있다. 화이트 초콜릿 체리블라썸 초콜렉사의 가격은 7500원이며 4월 말까지 전국 35개 고디바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한편 고디바에서는 이외에도 '다크 초콜릿 데카당스' '밀크 초콜릿 데카당스' '다크 초콜릿 모카' '화이트 초콜릿 마차' '다크 탄자니아 75%' 등 다양한 초콜릿 음료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