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에 맞게… 강렬한 핑크·형광빛 컬러로
입력 2018.03.22 16:09

라미 알스타 바이브런트 핑크·피코 네온

독일 프리미엄 필기구 브랜드 라미(LAMY)는 2018 스페셜 에디션 '알스타 바이브런트 핑크'와 '피코 네온'을 출시했다. 알스타 바이브런트 핑크는 유광 알루미늄 소재와 매치되는 선명한 핑크 컬러가 화사한 봄에 특히 잘 어울린다. 만년필, 수성펜, 볼펜 등으로 선보이며 각각 8만2000원, 5만4000원, 4만8000원이다. 출시 기념으로 알스타 바이브런트 핑크 만년필 구매 고객에게 병 잉크(50mL) 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연다.

선명한 핑크 컬러가 시선을 끄는 ‘알스타 바이브런트 핑크’(사진 왼쪽). 손 안에 쏙 들어오는 미니 사이즈 볼펜 ‘피코 네온’.
선명한 핑크 컬러가 시선을 끄는 ‘알스타 바이브런트 핑크’(사진 왼쪽). 손 안에 쏙 들어오는 미니 사이즈 볼펜 ‘피코 네온’. / 라미 제공
2018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하는 피코 네온은 필기구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힘든 강렬한 형광빛 컬러의 제품으로 개성 있는 액세서리로 활용 가능하다. 손 안에 쏙 들어오는 9cm의 미니 사이즈 볼펜으로 라미만의 혁신적인 푸시 메커니즘을 활용, 필요 시 숨겨져 있던 볼펜심이 튀어나와 12cm로 길이가 확장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미니 사이즈의 포켓펜으로도 불리는 라미의 피코 네온은 지갑이나 파우치 등에 간편히 넣고 다니기 좋아 작은 소지품과 함께 휴대하기 용이하며, 여행용 볼펜으로 많이 이용된다. 특히 클립이 없는 디자인으로 펜이 구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라미 로고를 양각으로 넣어 심플함과 실용성을 더했다. 가격은 9만원. 라미의 제품은 스타필드 하남, 고양 컨셉샵,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백화점 본점, 교보문고 핫트랙스(광화문·강남·영등포·잠실·목동·대구점), 반디앤루니스(롯데월드몰·센트럴시티·센텀시티점) 등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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