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온은 기본 시선 잡는 패피의 겨울 스타일링
입력 2017.12.07 15:23

[Celeb's Pick]

겨울에는 옷을 입을 때 스타일보다 보온 기능에 치중하기 십상이다. 이런 계절일수록 패셔니스타들의 남다른 스타일링 감각은 더욱 돋보이기 마련. 겨울에도 시선을 사로잡는 셀러브리티들의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순간을 포착했다.

1. 트렌치코트와 타탄체크 팬츠로 시크하게

배우 한효주가 지난 11월 모 매거진 화보 촬영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하면서 선택한 공항 패션 아이템은 버버리의 버드 버튼 트렌치코트에 강렬한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타탄 울 테일러드 팬츠다. 버버리 고유의 면 개버딘 소재를 사용해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디자인한 트렌치코트는 안감에 사용한 빈티지체크 패턴과 새 모티브를 엠보싱 처리한 오버사이즈 금속 단추가 특징이다. 부드러운 캐시미어 소재의 롤넥 스웨터와 골드 스터드, 버클 장식이 돋보이는 앵클부츠가 시크한 분위기를 강조한다.

2. 가볍고 따뜻하지만 멋스럽게

이탈리아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에르노의 겨울 제품이 셀러브리티에게 사랑받고 있다.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수영이 입은 구스다운 내장재를 사용한 울트라라이트 롱 코트는 요즘 특히 인기 있는 에르노 제품 중 하나다. 이 코트는 광택이 있는 화려하고 과감한 느낌의 컬러가 매력적이며 매우 가벼우면서도 생활 방수 기능이 있어 실용적이다.

3. 유니크한 백과 스니커즈로 패션 센스 업

드라마 촬영을 위해 방콕으로 출국하는 배우 김남주의 스타일에서 주목할 만한 패션 아이템은 가방과 신발. 가방은 이탈리아 핸드메이드 가죽 브랜드 헨리베글린의 '티모M패치룩스'다. 천연 염색을 한 가죽의 컬러가 자연스러운 멋을 전한다. 백 중간을 세로로 수놓은 스티치와 매듭 형태 손잡이가 디자인 포인트다. 김남주가 착용한 신발은 '테니스고트크랙' 스니커즈로 염소 가죽을 사용해 착화감이 편하며 뒷부분에 파이톤 가죽을 덧대 고급스럽다. 금속 느낌의 화이트 컬러와 아웃솔에 포인트로 적용한 실버 코팅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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