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세단을 타고 드라이빙을 즐긴 후 미쉐린 스타 셰프의 디너 코스를 맛본다. 화려한 도심의 야경을 감상하며 안락한 스위트 객실에서 휴식을 만끽한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도심 호텔에서 영화 속 주인공 같은 럭셔리한 하루를 보내는 것은 어떨까? 호텔 시그니엘서울에서 최상위 플래그십 세단 '메르세데스-마이바흐'와 함께 품격 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는 'A Suite Day with Mercedes-Maybach' 패키지를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타보고 미쉐린 스타 셰프 디너 즐기고

시그니엘서울의 이번 패키지를 예약한 고객은 최고급 대형 세단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60'으로 자택에서 호텔로 이동해 시그니엘서울의 프리미어 스위트 객실로 체크인하게 된다. 객실에는 우아한 하루를 위한 와인과 과일 커티시,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클래식 와인 스타퍼 세트가 기다리고 있다. 객실에서 휴식을 취한 후에는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핫플레이스로 유명한 미쉐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의 레스토랑 '스테이(STAY)'에서 홍합 레몬 콩피와 토마토소스를 올린 존도리 또는 샐러리악 퓌레, 제철 채소를 곁들인 로스트한 닭가슴살이 포함된 스테이 디너 코스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다.

패키지 고객은 다음 날 객실에서 오렌지주스 또는 진저가 가미된 당근주스, 화이트 오믈렛, 저지방 요거트, 글루텐 프리 라이스 크래커 등 건강한 식단으로 구성된 인룸다이닝을 여유롭게 즐긴 후 체크아웃을 하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60 차량으로 자택까지 센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는 고객이 원할 경우 체크인 후 원하는 시내 목적지까지 센딩 서비스도 가능하다. 세계적인 플래그십 세단이 제공하는 픽업 및 센딩 서비스가 포함된 이번 패키지는 국내 호텔 중 시그니엘서울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120만원으로 세금·봉사료 별도다.

◇영원히 잊지 못할 로맨틱 프러포즈를

시그니엘서울은 또한 국내 최고층 건물인 롯데월드타워 76~101층에 자리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초고층 호텔로 사랑을 고백하는 프러포즈 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그니엘서울은 평생 한 번뿐인 프러포즈로 고민 중인 연인들을 위해 '로맨틱 패키지' 2종을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80만원에 이용 가능한 '로맨틱 패키지 Ⅰ'은 프리미어룸, 전문 이벤트 업체의 도움을 받아 성공적인 프러포즈를 할 수 있는 객실 데코, 인룸다이닝으로 제공되는 와인과 치즈 플래터 세트가 포함되어 있다. 서울과 한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기는 '2인 스페셜 디너'가 포함된 '로맨틱 패키지 Ⅱ'는 100만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프리미어룸과 객실 프러포즈 데코가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