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 20분 비행… 필리핀 세부에서 특별한 '일탈'
입력 2018.05.30 16:08

모두투어 세부 패키지

세부 여행
세부는 유명 관광지라 편의 시설을 잘 갖춘 리조트가 많아 가족 여행을 하기에 알맞다. /㈜모두투어네트워크 제공
여름휴가 계획은 미리미리 세울수록 휴가의 질이 높아지기 마련이다. 특히 자녀를 동반한 가족 여행을 계획한다면 여행객이 몰리는 7~8월에는 요모조모 따져보아야 할 것이 많다. 자녀를 동반하는 경우, 장거리 비행은 좀 부담스럽다. 또한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으면서 볼거리가 풍성한 여행지를 선택하면 좋다. 접근성, 휴양, 관광, 자녀의 안전까지 믿고 떠날 수 있는 가족 여행지를 찾는 이들을 위해 ㈜모두투어네트워크(이하 모두투어)가 필리핀 세부 여행을 추천한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국적 항공을 포함한 다양한 노선을 보유한 세부는 인천국제공항에서 4시간 20분 정도 비행하면 갈 수 있어 접근성 좋은 여행지로 손꼽힌다. 또한 유명 관광지라 편의 시설을 잘 갖춘 리조트가 많아 가족 여행을 하기에 알맞다. 세부의 대표 리조트인 제이파크 아일랜드는 워터파크에서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키즈클럽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가족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다. 또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숙박 시설이 있어 매력적이다. 시내로 나가면 세련된 분위기의 몰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고, 재래시장에서 현지의 다양한 먹을거리를 맛볼 수 있다. 화려한 야경을 감상하며 맥주 한 잔을 즐기거나 스톤 마사지 등을 체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도 좋다. 또한 세부는 가장 오래된 스페인 식민 도시로 동남아와 유럽의 문화가 혼재되어 있어 가톨릭의 성지 바실리카 미뇨르델 산토니뇨 성당, 해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세워진 산 페드로 요새 등 유물과 문화재가 많아 볼거리도 풍성하다.

모두투어는 올여름 가족 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세부 패키지와 자유 일정이 포함된 세미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 특히 가족 여행객이 많이 찾는 제이파크 아일랜드를 비롯한 특급 리조트 상품에는 아동 반값 또는 무료 특전을 제공한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