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와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위하여…
입력 2018.05.30 16:12

헤라 셀프 케어마스크

뜨거운 태양이 부담스러워지는 계절이 돌아왔다.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헤라는 열기와 자외선으로 지친 피부를 달래줄 마스크 4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물로 씻어내는 워시오프 타입의 '핑크 클레이 히팅 마스크'와 '블루 클레이 쿨링 마스크' '버블 어웨이크닝 마스크' '아쿠아 리차징 슬리핑 마스크' 4종으로 피부 고민별 셀프 케어가 가능하다.

아모레퍼시픽 헤라
헤라가 새롭게 선보인 ‘핑크 클레이 히팅 마스크’와 ‘블루 클레이 쿨링 마스크’ ‘버블 어웨이크닝 마스크’ ‘아쿠아 리차징 슬리핑 마스크’. / 아모레퍼시픽 헤라 제공

핑크 클레이 히팅 마스크는 피부가 푸석하고 건조할 때 건강한 안색을 되찾는 데 도움을 준다. 스팀 타월을 얼굴에 올린 듯 온열감이 느껴지는 제형이 피부를 정화해 피부톤을 밝게 해주는 브라이트닝 효과가 있다. 또한 미세먼지 제거 효과까지 있어 외부 노폐물 때문에 지친 피부를 윤기 있게 가꿔주고, 로즈힙꽃 오일을 함유해 보습 효과도 있다. 피지와 각질로 피부가 거칠어졌을 때는 블루 클레이 쿨링 마스크로 관리하면 좋다. 차가운 제형이 일시적으로 모공을 수축시키고 피지를 깨끗하게 씻어낸다. 호두 껍질 스크럽이 각질을 제거해 번들거림 없이 매끈한 피부를 만들어주며, 블루베리를 포함한 헤라의 '옥타-베리 콤플렉스™(Octa-Berry Complex™)'가 맑고 깨끗한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 준다. 버블 어웨이크닝 마스크는 미세한 버블이 피부 솜털 사이와 모공의 노폐물을 제거해 메이크업을 잘 받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피부에 도포하면 젤이 거품으로 변하는 '젤-투-버블™(Gel-to-Bubble™)' 제형이 특징이며, 물로 씻어낼 때 한 번 더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줘 노폐물을 두 번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아쿠아 리차징 슬리핑 마스크는 보태니컬 오일을 함유해 밤에 자는 동안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주며, 녹차 추출물이 낮 동안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바르는 즉시 수분이 퍼지는 듯한 느낌을 주며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다음 날까지 촉촉하다. 헤라의 마스크 4종은 전국 백화점과 면세점의 헤라 매장, 아모레퍼시픽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마스크 4종 모두 50mL 3만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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