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컨버터블 모델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쭉 뻗은 도로를 내달리는 낭만. 오픈카에 몸을 싣고 바람을 가르며 질주하는 건 운전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로망이다. 화창한 햇살 아래 오픈카의 매력이 더욱 빛을 발하는 여름철, 당신의 꿈을 실현해줄 BMW 컨버터블 모델들.

◇더욱 향상된 승차감과 역동적 핸들링
감각적인 쿠페와 컨버터블로 구성된 BMW의 짝수 시리즈는 아름다운 디자인과 함께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모델로 평가된다. 그중에서도 'BMW 4' 시리즈는 짝수 시리즈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모델로, 지난해 7월 첫 부분 변경 모델을 선보이며 고성능 자동차 마니아들의 시선을 붙들었다. 새로운 BMW 4 시리즈는 더욱 세련되고 날카로운 디자인과 새로운 섀시로 재탄생했다. 새롭게 디자인된 공기 흡입구와 리어 에이프런, LED 헤드라이트와 리어 라이트가 스포티한 외관을 강조하고 한층 단단해진 서스펜션은 더욱 스포티한 핸들링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오픈 에어링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BMW 4 시리즈 컨버터블은 신형 바이 LED 헤드램프와 LED 안개등을 기본 장착해 가시성을 높였고 헤드램프 상단에 눈썹 형태로 자리 잡은 LED 지시등은 기존보다 약간 잘라낸 듯한 디자인으로 보다 넓고 강렬한 인상을 준다. 하드톱 루프 스위치와 앞좌석 일체형 벨트 가이드, 공조 및 오디오 제어 시스템의 테두리는 크롬 처리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BMW 4 시리즈 컨버터블은 3 시리즈보다 20㎜ 낮은 무게 중심과 넓어진 차체 폭으로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탁월한 승차감이 어우러진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여기에 효과적인 서스펜션 조정을 통해 승차감은 그대로 유지한 채 역동적 핸들링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게 BMW코리아 측의 설명이다. 컨버터블 모델에 탑재된 430i 가솔린 엔진은 최고 출력 252마력, 최대 토크 35.7㎏·m를 자랑한다. 무선 충전 패드를 갖춰 운행 중에도 스마트폰 충전이 가능하며 오픈 에어링에 최적화된 하만카돈 오디오 시스템을 장착했다.
감각적인 쿠페와 컨버터블로 구성된 BMW의 짝수 시리즈는 아름다운 디자인과 함께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모델로 평가된다. 그중에서도 'BMW 4' 시리즈는 짝수 시리즈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모델로, 지난해 7월 첫 부분 변경 모델을 선보이며 고성능 자동차 마니아들의 시선을 붙들었다. 새로운 BMW 4 시리즈는 더욱 세련되고 날카로운 디자인과 새로운 섀시로 재탄생했다. 새롭게 디자인된 공기 흡입구와 리어 에이프런, LED 헤드라이트와 리어 라이트가 스포티한 외관을 강조하고 한층 단단해진 서스펜션은 더욱 스포티한 핸들링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오픈 에어링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BMW 4 시리즈 컨버터블은 신형 바이 LED 헤드램프와 LED 안개등을 기본 장착해 가시성을 높였고 헤드램프 상단에 눈썹 형태로 자리 잡은 LED 지시등은 기존보다 약간 잘라낸 듯한 디자인으로 보다 넓고 강렬한 인상을 준다. 하드톱 루프 스위치와 앞좌석 일체형 벨트 가이드, 공조 및 오디오 제어 시스템의 테두리는 크롬 처리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BMW 4 시리즈 컨버터블은 3 시리즈보다 20㎜ 낮은 무게 중심과 넓어진 차체 폭으로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탁월한 승차감이 어우러진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여기에 효과적인 서스펜션 조정을 통해 승차감은 그대로 유지한 채 역동적 핸들링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게 BMW코리아 측의 설명이다. 컨버터블 모델에 탑재된 430i 가솔린 엔진은 최고 출력 252마력, 최대 토크 35.7㎏·m를 자랑한다. 무선 충전 패드를 갖춰 운행 중에도 스마트폰 충전이 가능하며 오픈 에어링에 최적화된 하만카돈 오디오 시스템을 장착했다.

◇진일보한 e드라이브 기술력… CO2 배출 최소화
BMW M4 컨버터블 컴페티션은 BMW 4 시리즈 컨버터블보다 더욱 스포티한 주행을 가능케 한 모델이다. 특히 국내 출시된 모델은 기존 모델보다 한 단계 상위 버전으로 역동적 성능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는 '컴페티션 패키지'를 기본 장착했다. 19마력이 추가돼 총 450마력의 강력한 힘을 뿜어내며 전용 20인치 휠, M 어댑티브 서스펜션, M 경량 시트, M 스포츠 배기 시스템 등 BMW M4 컨버터블 컴페티션만의 독자적 요소를 다수 적용해 특별함을 더했다. 육각형 어댑티브 풀 LED 헤드램프를 기본 장착했고 새로운 LED 리어 램프는 신선한 후면 디자인을 완성했다. 크롬 느낌의 디테일 요소와 더블 스티칭 처리가 적용된 계기판, 앞좌석의 빛나는 M 엠블럼 등 실내 디자인 또한 눈길을 끄는 요소다.
BMW M4 컨버터블 컴페티션은 BMW 4 시리즈 컨버터블보다 더욱 스포티한 주행을 가능케 한 모델이다. 특히 국내 출시된 모델은 기존 모델보다 한 단계 상위 버전으로 역동적 성능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는 '컴페티션 패키지'를 기본 장착했다. 19마력이 추가돼 총 450마력의 강력한 힘을 뿜어내며 전용 20인치 휠, M 어댑티브 서스펜션, M 경량 시트, M 스포츠 배기 시스템 등 BMW M4 컨버터블 컴페티션만의 독자적 요소를 다수 적용해 특별함을 더했다. 육각형 어댑티브 풀 LED 헤드램프를 기본 장착했고 새로운 LED 리어 램프는 신선한 후면 디자인을 완성했다. 크롬 느낌의 디테일 요소와 더블 스티칭 처리가 적용된 계기판, 앞좌석의 빛나는 M 엠블럼 등 실내 디자인 또한 눈길을 끄는 요소다.

지난달 열린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국내에 처음 공개된 BMW i8 로드스터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대폭 줄인 조용한 스포츠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해 이목을 모았다. 한층 진보한 BMW e드라이브 기술과 지능형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적용, 전기 구동만으로 역동적 성능과 더욱 개선된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기본 드라이빙 모드에선 시속 105㎞까지 전기 모터로만 달릴 수 있으며 e드라이브 모드로 전환하면 시속 120㎞까지 전기 주행이 가능해진다. 내연기관은 이보다 빠른 속도로 달리거나 액셀러레이터를 강하게 밟았을 때에만 활성화된다. 엔진과 전기 모터를 통해 최대 374마력의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시간은 4.6초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EU 기준 50㎞/L의 뛰어난 연비와 46g/㎞라는 획기적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달성했다. 디자인 또한 빼어나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기존 i8 쿠페의 디자인을 전혀 다른 스타일로 재탄생시켰다"며 "오픈톱 모델 특유의 자유로운 디자인 감수성과 개성을 강조했고 차량 측면에는 역동적인 스포츠카의 쐐기형 라인이 드러난다"고 했다. 가벼운 소프트톱은 전체 중량을 감소하는 동시에 도로에 낮게 깔려 달리는 듯한 저중심 디자인을 완성했다. 소프트톱은 시속 50㎞까지 소음 없이 15초 만에 개폐 가능하며, 직각으로 완전히 접혀 차량 뒤편에 보관되는데 이를 통해 100L의 추가 트렁크 공간을 확보했다. 고강도 신소재인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으로 제작된 도어와 프레임은 사고 시 탑승자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강렬한 인상의 미래지향적 콘셉트카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공개된 또 하나의 역작은 BMW Z4 콘셉트 모델이다. 기존 BMW 로드스터 모델보다 운전석 위치를 차량 중앙으로 이동 배치해 보다 다이내믹한 느낌을 주며 정면 키드니 그릴은 기존의 바 형태 대신 메시 스타일을 적용해 역동성을 더했다. 상어의 코를 연상케 하는 전면부는 강인한 인상을 주며 4개의 헤드램프를 수직으로 배치해 클래식한 감성을 보여준다. 측면 디자인은 공기가 부드럽게 흘러 후면 에어브리더로 빠져나가는 듯한 유연하고 날렵한 느낌을 강조했다. 에너제틱 오렌지 프로즌 컬러 외관은 음영 대비를 통해 보디의 입체감을 더욱 살려주고 투톤 컬러의 20인치 더블 스포크 디자인 경합금 휠이 스포티한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강렬한 커팅 디자인의 계기판과 중앙 디스플레이를 운전석과 통합해 완성한 인체공학적 설계도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보조석과 분리된 듯한 시각적 효과를 주며, 운전자는 2개의 디스플레이를 터치해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운전자 전면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적용, 주요 주행 정보를 제공한다.
◇강렬한 인상의 미래지향적 콘셉트카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공개된 또 하나의 역작은 BMW Z4 콘셉트 모델이다. 기존 BMW 로드스터 모델보다 운전석 위치를 차량 중앙으로 이동 배치해 보다 다이내믹한 느낌을 주며 정면 키드니 그릴은 기존의 바 형태 대신 메시 스타일을 적용해 역동성을 더했다. 상어의 코를 연상케 하는 전면부는 강인한 인상을 주며 4개의 헤드램프를 수직으로 배치해 클래식한 감성을 보여준다. 측면 디자인은 공기가 부드럽게 흘러 후면 에어브리더로 빠져나가는 듯한 유연하고 날렵한 느낌을 강조했다. 에너제틱 오렌지 프로즌 컬러 외관은 음영 대비를 통해 보디의 입체감을 더욱 살려주고 투톤 컬러의 20인치 더블 스포크 디자인 경합금 휠이 스포티한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강렬한 커팅 디자인의 계기판과 중앙 디스플레이를 운전석과 통합해 완성한 인체공학적 설계도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보조석과 분리된 듯한 시각적 효과를 주며, 운전자는 2개의 디스플레이를 터치해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운전자 전면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적용, 주요 주행 정보를 제공한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스포티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로드스터에 대한 BMW그룹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콘셉트 모델"이라며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유연하게 뻗은 실루엣과 콤팩트한 후면 디자인은 클래식한 로드스터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