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마제스티9

금호타이어가 신제품 '마제스티9 솔루스 TA91(Majesty9 SOLUS TA91)'을 출시하고 고급 타이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로 승차감과 제동 성능을 높였다는 평가다.
◇첨단 소재로 더 안전하고 정숙한 주행
금호타이어는 지난달 16일 서울시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2018 금호타이어 신제품 설명회'를 열고 '마제스티9 솔루스 TA91(이하 마제스티9)'을 선보였다. 기존 프리미엄급 타이어인 '마제스티 솔루스(Majesty SOLUS)'의 후속 제품으로 진동과 소음을 억제하고 승차감을 높이는 컴포트 성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5세대 고기능성 합성 고무를 비롯한 첨단 신소재를 사용, 승차감과 제동 성능을 높였고 마모 성능과 눈길 제동력을 기존 제품 대비 20% 이상 개선했다는 게 금호타이어 측의 설명이다. 여기에 특정 주파수의 소음을 억제하고 소음 분산을 최적화하는 '사운드 하모니(Sound Harmony)' 기술을 적용, 더욱 조용한 주행이 가능하게 했다.
특별한 디자인도 눈길을 끄는 요소다. 마제스티9의 사이드 월(side wall, 타이어 옆면)에는 빛의 각도에 따라 달라 보이는 홀로그램 장식을 넣어 우아한 질감과 고급스러운 외관을 구현했고 트레드(tread, 접지면)는 기하학 패턴과 곡선 디자인의 조화로 세련된 느낌을 준다.
◇펑크 나도 시속 80㎞로 80㎞까지 달린다
◇첨단 소재로 더 안전하고 정숙한 주행
금호타이어는 지난달 16일 서울시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2018 금호타이어 신제품 설명회'를 열고 '마제스티9 솔루스 TA91(이하 마제스티9)'을 선보였다. 기존 프리미엄급 타이어인 '마제스티 솔루스(Majesty SOLUS)'의 후속 제품으로 진동과 소음을 억제하고 승차감을 높이는 컴포트 성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5세대 고기능성 합성 고무를 비롯한 첨단 신소재를 사용, 승차감과 제동 성능을 높였고 마모 성능과 눈길 제동력을 기존 제품 대비 20% 이상 개선했다는 게 금호타이어 측의 설명이다. 여기에 특정 주파수의 소음을 억제하고 소음 분산을 최적화하는 '사운드 하모니(Sound Harmony)' 기술을 적용, 더욱 조용한 주행이 가능하게 했다.
특별한 디자인도 눈길을 끄는 요소다. 마제스티9의 사이드 월(side wall, 타이어 옆면)에는 빛의 각도에 따라 달라 보이는 홀로그램 장식을 넣어 우아한 질감과 고급스러운 외관을 구현했고 트레드(tread, 접지면)는 기하학 패턴과 곡선 디자인의 조화로 세련된 느낌을 준다.
◇펑크 나도 시속 80㎞로 80㎞까지 달린다

마제스티9은 16인치부터 20인치까지 총 47가지 규격의 폭넓은 라인업을 갖췄다. LF쏘나타, K5, SM7 등 준중형 및 중형 세단부터 EQ900, K9 등 대형 세단까지 장착 가능하다.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 아우디 A8, BMW 7시리즈 등 수입 고급 세단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오는 7월엔 런플랫(run-flat) 기술을 적용한 타이어 '마제스티9 XRP(Majesty9 eXtended Run-flat Performance)'도 출시된다. 17, 18인치의 2가지 규격으로 선보이며 펑크 시 타이어 내 공기압이 감소해도 시속 80㎞로 최대 80㎞까지 주행 가능하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6월 23일까지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제스티9 4본 구매 고객에게는 '핑 바람막이 재킷' 또는 '아이리버 블루투스 스피커'를, 2본 구매 고객에게는 '강화섬 쌀(4㎏)'을 증정한다. 이 밖에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삼성 노트북9 PEN' '삼성 갤럭시S9'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종호 금호타이어 회장은 "마제스티9은 금호타이어의 기술력을 총 집약해 개발한 고성능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프리미엄 세단을 완성시키는 최상의 컴포트 성능을 표현하고자 최고의 숫자인 9를 제품명에 넣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