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더 와인 머천트

밸런타인데이와 설을 앞둔 요즘, 소중한 이와 함께 로맨틱하게 즐길 주류로 와인을 많이 선택한다. 홈플러스가 세계적인 명성의 주류 유통 회사인 영국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Berry Bros & Rudd)'와 손잡고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 '더 와인 머천트(The Wine Merchant's)'를 선보인다.
◇엄선된 스페인·프랑스·이탈리아의 와인으로 구성
홈플러스가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와 국내 선보일 더 와인 머천트의 제품은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와인을 위주로 구성하며, 각 산지별 엄선된 생산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스페인의 레드, 화이트, 로제 3종을 시작으로 프랑스의 보르도 트레디셔널 클라렛, 샤또 네프 뒤 파프, 이탈리아의 피노 그리지오, 키안티 등이 있다. 가격은 1만2900원부터 4만9900원까지 다양하다.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는 3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영국의 주류 유통 회사로 전 세계 유명 생산자들로부터 와인과 주류를 수입해 영국 내 대형 채널과 호텔 및 레스토랑에 유통하고 있으며, 특히 고급 와인 전문 회사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온라인 비즈니스 사이트 및 주류 유통 회사 교육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런던에 3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와인숍을 포함해 총 3개의 와인숍을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 시장에서는 홍콩, 싱가포르, 일본 등에 지사를 설립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 품격 있는 프리미엄 와인을 지속해 선보일 것
홈플러스는 2016년과 2017년 '슈퍼스타' 시즌I과 II를 통해 유명 산지의 프리미엄 와인을 1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여 연간 누적 판매 16만 병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홈플러스는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홈플러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프리미엄 와인을 선보이고자 이번에 세계적인 명성의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와 손잡고 더 와인 머천트를 출시한 것. 이번에 론칭한 와인은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의 프리미엄 상품군 중 가장 인기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6인의 마스터 오브 와인들이 함께 개발했다. 홈플러스 측은 2018년에 더 많은 지역의 프리미엄 와인을 추가로 들여와 선보일 예정이며,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더 와인 머천트를 홈플러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로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병렬 홈플러스 차주류팀장은 "홈플러스만의 색깔을 가진 프리미엄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세계적인 명성의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와 협업해 더 와인 머천트를 국내 들여오게 됐다"며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는 영국 왕실에 와인을 납품하고 있는 회사로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와인 전문가들이 포진한 것으로 명성이 높다"고 했다. 연 차주류팀장은 또한 "이번 협업을 계기로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는 자사의 프리미엄 브랜드 고객층을 더욱 확대하고 홈플러스는 한 단계 더 높은 프리미엄 와인을 고객에게 선보이게 되었으며, 양사 모두 브랜드 론칭을 위해 총력을 다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