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야외 공공미술 프로젝트 '에이피맵 2018 제주 - 볼캐닉 아일랜드'

현대의 많은 럭셔리 브랜드는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예술가의 창작과 전시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아트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지금 제주도에 가면 국내 대표 럭셔리 브랜드가 펼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만날 수 있다. 바로 아모레퍼시픽이 오는 10월 14일까지 '오설록 티뮤지엄' 일대에서 여는 기획 전시 '에이피맵 2018 제주 - 볼캐닉 아일랜드(apmap 2018 jeju volcanic island)' 현장이다.
◇제주 자연의 생명력을 주제로 한 조각·미디어 아트 선보여
'에이피맵 2018 제주 - 볼캐닉 아일랜드'는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주최한 기획 전시로 화산섬 제주의 신비로운 용암 지형과 그 위에 뿌리내린 자연의 생명력을 현대미술로 재해석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 전시에 참여한 젊은 작가와 건축가 15팀은 제주 자연의 특성이 돋보이는 장소를 답사하고, 현장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각 작품을 창작했다. 작품은 오설록 티뮤지엄 실내 공간에 2점, 야외 정원에 13점이 설치되었으며, 조각·설치·건축·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다.
주요 작품으로는 이용주 작가의 '접는 집', ADHD 작가의 '켜', 홍범 작가의 '가리워진 결과 겹' 등이 있다. 관람객은 작가의 독특한 조형 언어로 표현된 제주의 풍경을 감상하며 예술을 통한 쉼과 사색의 순간을 마주하게 된다. 이번 전시가 진행되는 오설록 티뮤지엄은 연간 18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문화 공간이다.
◇제주 자연의 생명력을 주제로 한 조각·미디어 아트 선보여
'에이피맵 2018 제주 - 볼캐닉 아일랜드'는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주최한 기획 전시로 화산섬 제주의 신비로운 용암 지형과 그 위에 뿌리내린 자연의 생명력을 현대미술로 재해석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 전시에 참여한 젊은 작가와 건축가 15팀은 제주 자연의 특성이 돋보이는 장소를 답사하고, 현장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각 작품을 창작했다. 작품은 오설록 티뮤지엄 실내 공간에 2점, 야외 정원에 13점이 설치되었으며, 조각·설치·건축·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다.
주요 작품으로는 이용주 작가의 '접는 집', ADHD 작가의 '켜', 홍범 작가의 '가리워진 결과 겹' 등이 있다. 관람객은 작가의 독특한 조형 언어로 표현된 제주의 풍경을 감상하며 예술을 통한 쉼과 사색의 순간을 마주하게 된다. 이번 전시가 진행되는 오설록 티뮤지엄은 연간 18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문화 공간이다.



◇공공미술 활성화와 현대미술 발전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
기획 전시의 제목 '에이피맵(apmap)'은 'amorepacific museum of art project'의 약자로 국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역량 있는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실험적 예술 창작을 지원해 공공미술 활성화와 현대미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13년 처음 시작했다. 기획 전시는 2개의 파트(partⅠ, Ⅱ)로 각각 4년간 열며, 매년 새로운 주제와 작가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에이피맵 파트 Ⅰ은 2013~2016년 아모레퍼시픽과 연관된 여러 장소에서 열렸다. 2013년 통합생산물류기지인 오산 '뷰티캠퍼스'를 시작으로, 2014년 제주 '서광 차밭', 2015년 용인 기술연구소 '미지움', 2016년 용산 신본사 공사 현장과 용산가족공원에서 개최됐다. 에이피맵 파트 Ⅱ는 2017~2020년 4년간 제주도에서 개최된다. 장소적 특성을 반영한 현대미술 작품을 통해, 국내외 많은 사람들에게 제주의 가치를 알리고 소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지난 8월 11일부터 시작된 이번 에이피맵 파트 Ⅱ의 두 번째 기획전 '에이피맵 2018 제주 - 볼캐닉 아일랜드'는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을 방문하는 누구나 실내 및 야외 공간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벤트와 전시 전반에 대한 정보는 아모레퍼시픽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획 전시의 제목 '에이피맵(apmap)'은 'amorepacific museum of art project'의 약자로 국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역량 있는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실험적 예술 창작을 지원해 공공미술 활성화와 현대미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13년 처음 시작했다. 기획 전시는 2개의 파트(partⅠ, Ⅱ)로 각각 4년간 열며, 매년 새로운 주제와 작가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에이피맵 파트 Ⅰ은 2013~2016년 아모레퍼시픽과 연관된 여러 장소에서 열렸다. 2013년 통합생산물류기지인 오산 '뷰티캠퍼스'를 시작으로, 2014년 제주 '서광 차밭', 2015년 용인 기술연구소 '미지움', 2016년 용산 신본사 공사 현장과 용산가족공원에서 개최됐다. 에이피맵 파트 Ⅱ는 2017~2020년 4년간 제주도에서 개최된다. 장소적 특성을 반영한 현대미술 작품을 통해, 국내외 많은 사람들에게 제주의 가치를 알리고 소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지난 8월 11일부터 시작된 이번 에이피맵 파트 Ⅱ의 두 번째 기획전 '에이피맵 2018 제주 - 볼캐닉 아일랜드'는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을 방문하는 누구나 실내 및 야외 공간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벤트와 전시 전반에 대한 정보는 아모레퍼시픽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